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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 기다리지만…혼자라도 즐거워" 임수정의 '싱글 인 서울' [인터뷰+] 2023-11-17 18:00:02
정우성 오빠와도 커플 연기를 했어요. 약간의 결은 다르지만, 황정민, 류승룡 오빠도 있고요. (웃음) 이번에 이동욱까지, 상대 배우들과 함께했기에 '로맨스 장인'과 같은 타이틀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운이 좋았어요. 제 덕은 별로 없었죠." 임수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일반 로맨스 영화 여주인공과는...
임수정 "소지섭·공유·현빈·강동원…최고는 단연코 이동욱" (인터뷰) 2023-11-17 12:02:00
배우들을 만났다. 소지섭, 공유, 현빈, 강동원, 정우성, 약간의 결은 다르지만, 류승룡, 황정민 오빠가 있었고. 이번에 이동욱까지. 그들이 다 한 거다. 저는 얹혀있었다. 너무 운이 좋았다"고 공을 돌렸다. 가장 호흡이 좋았던 배우들에 대해 "이동욱이 단연코 최고, 무조건 이동욱"이라며 "다 지나간 사람들에겐 미안하...
럭키슈에뜨,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협업 'YK럭츄' 출시 2023-11-15 15:48:33
김희애, 정우성, 차승원 등을 담당한 인기 스타일리스트이자 홍보대행사 인트렌드의 대표다. 럭키슈에뜨는 올해 젠지(Generation Z·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 출생자)로 불리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럭츄 라인을 출시했다. 럭츄(LUCK CHOU)는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영문명에서 다섯개의 알파벳(Y, E,...
황정민, '술톤' 때문에…"음주 단속 무조건 잡혀" 억울 2023-11-14 14:03:58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짠한형'에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황정민은 "실제 주량은 소주 1병 반 정도"라고 말했다. 황정민은 빨간 얼굴, 이른바 '술톤'으로 술고래 이미지가 있다는 것에 반박했다. 그는 "저는 술을 진짜 못 마신다. 얼굴만 빨개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음주 단속을 종이컵으로 할...
'서울의 봄' 감독 "정우성 가장 잘 찍는 감독? 이정재한테 지면 안 되죠" 2023-11-13 17:42:51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다섯 작품째 함께한 정우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정우성과 김 감독은 1997년 영화 '비트'를 통해 연을 맺고,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 '아수라'(2016)에 이어 '서울의 봄'을 함께 했다. 앞서 영화 '헌트'를...
"황정민에 쫄지말자"…연기의 향연 '서울의 봄' [종합] 2023-11-09 19:28:02
선 이태신을 연기한 정우성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실제 사건에서 먼 가공된 인물이라고 감독이 말씀해주셨다. 찾아가는 작업의 연속이었다. 김 감독과 했던 지난 작업에 비하면 감독에게 더 많이 기댔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육군참모총장 정상호 역의 이성민은 "역사적으로 알고...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이익 108억…작년 대비 32%늘어 2023-11-06 10:05:17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이 방영된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가입자 순증 규모 확대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스카이라이프의 내실을 견고히 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英관객 만난 허진호 감독 "'보통의 가족' 많이 웃어줘서 감사해" 2023-11-03 11:00:01
한석규, 이영애, 유지태, 손예진, 박해일, 정우성, 장쯔이 등 수많은 스타 배우와 함께 작품을 했다. 캐스팅 비결에 관해 묻자 그는 "제작자들이 다 해 왔다"며 웃었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대화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의 영화 기자 팀 로비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허 감독은 "사람의 양면적 모습을 선과 악으로 분리하지...
'최민식·박보검'도 못 나와…창고에 쌓인 한국영화 '충격'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0-07 13:46:41
역시 개봉 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주연의 '서울의 봄', 송중기, 이희준이 출연하는 '보고타' 등도 마찬가지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있던 지난 3년 동안 창고에 쌓인 한국 영화 작품은 약 100편 정도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콩가루에 막장인 '그때 그 시절' 영화판…지금과 뭐가 달라? 2023-10-02 18:15:21
감독의 스승이자 멘토로 나오는 신 감독 역의 정우성 등 배우들이 합을 맞추는 앙상블 장면은 주목할 만하다. 종잡을 수 없는 신미도 역의 전여빈과 당돌하고 약삭빠른 한유림 역의 정수정 등 ‘스크린 신예’들과 박정숙, 임수정, 오정세 등 베테랑들의 신구 호흡도 잘 맞는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