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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갖은 의혹에도 묵묵부답 … 野 "민주당도 비겁한 침묵" 2020-12-15 17:36:04
검찰은 정의연의 회계부실, 보조금·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한 뒤, 윤미향을 보조금관리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준사기 등 8개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중 치매를 앓고 있는 길 할머니에게 거액의 기부를 하게 한 혐의도 받는다. 할머니 없는 할머니 생신축하를 했다는...
커져가는 윤미향 와인파티 미스터리…길 할머니측 "연락 없었다" 2020-12-15 09:51:58
해야 하나"라며 "운동권의 물주로 불렸던 정의연(정의기억연대)의 전 대표로서 윤 의원에겐 아직도 잔치가 끝나지 않았나 보다"라고 비아냥거렸다.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윤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를 거론한 것을 두고 "윤 의원은 치매 증상이 있는 위안부 피해자의 성금을 가로챈 준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윤미향 역대급 '내로남불'에…"민주당 발목 잡지 마" 원성 2020-12-14 17:29:55
해야 하나"라며 "운동권의 물주로 불렸던 정의연(정의기억연대)의 전 대표로서 윤 의원에겐 아직도 잔치가 끝나지 않았나 보다"라고 비아냥거렸다.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윤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를 거론한 것을 두고 "윤 의원은 치매 증상이 있는 위안부 피해자의 성금을 가로챈 준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野 "윤미향 와인파티 의문 투성…약자팔이 그만하라" 맹폭 2020-12-14 14:04:14
정의연 활동기록에 따르면 길원옥 할머니의 생신은 1928년생으로 올해 93세(만 92세)이며 심지어 지난해에는 '91번째 생신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생일파티에 윤미향 의원이 직접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국에 당사자가 없는 생일파티까지 해가며 그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길원옥...
野 "윤미향은 희대의 사기꾼…제명해야" 2020-12-14 10:35:15
정의연 사태 터지고 국민 70%는 사퇴를 요구했다"며 "국민들은 안그래도 코로나 장기화로 불안해하고 분노하는데 국회의원이 이런 모습을 보여야 되겠나"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으면 자중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팔이 그만하라"며 "영화 친구의 한 대사가 떠오른다....
진중권 "윤미향, 와인모임에 길 할머니 생신 거론…사기죄 때문에" 2020-12-13 21:44:15
연락이 닿질 않아 만나 뵐 길이 없어 축하 인사도 전하지 못했다.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나눈다는 것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 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검찰은 정의연의 회계부실, 보조금·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한 뒤, 윤미향을 보조금관리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단독] 생신 축하했다면서…길 할머니 나이도 틀린 윤미향 2020-12-13 14:37:27
92번째 생일이었다. 정의연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지난해 길 할머니 생일 잔치 사진과 글에는 "만으로 91세 되시는 날"이라고 써있다. 작년 생일 잔치 사진에는 길 할머니와 윤 의원이 같이 찍은 것도 있다. 윤 의원은 보조금관리법 위반, 지방재정법 위반,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업무상 횡령, 준사기, 업무상 배임,...
잇따르는 검찰 수사 중 극단 선택…도대체 왜? 2020-12-04 14:57:38
‘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활발히 전개될 때였다. 손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당시 “수사와 관련해 손씨를 소환한 적도, 출석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검찰은 손씨가 관리하던 마포쉼터를 압수수색한 바 있었다. 법조계 안팎에선 손씨가 검찰...
검찰 조사 뒤 與인사 잇딴 사망…진중권 "벌써 몇 명째냐" 2020-12-04 10:01:54
횡령 의혹 사건 수사에서 정의연 마포 쉼터 관리소장 C씨가 스스로 목숨을 저버렸다. 당시 검찰은 길원옥 할머니 가족이 후원금 수천만원이 통장에서 모르게 빠져나갔다는 의혹을 수사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검찰 수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
'윤미향 논란' 빚은 위안부피해자 기념사업 내년 예산보니 2020-12-03 12:01:31
당사자인 윤 의원을 과거 위안부 피해자 지원·기념사업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석시킨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여가부는 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비, 위안부 피해자 건강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정의연에 총 16억14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급했다. 조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