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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략지원부대 폐지…정보지원·우주·사이버부대 각각 창설 2024-04-19 22:43:34
비이(畢毅·전 전략지원부대 부사령원)와 정치위원 리웨이(李偉·전 전략지원부대 정치위원)에게 군기를 수여했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중국중앙TV(CCTV)와 신화통신의 보도 직후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개혁으로 중국인민해방군은 중앙군사위원회의 지도·지휘 아래에 있는 육·해·공·로켓군 등...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선거에서 권력을 내주고 말았다”며 “검찰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180석 압도적 다수 정당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검찰공화국의 탄생을 맞았다”며 “세계 정치사에서 이런 아이러니가 또 있을까 싶다”고 술회했다. 그는 “21대 국회는 정치개혁을 전면에 내세워야 했다. 모든 성공한 개혁은 자신에게 먼저 칼...
장래 지도자 이재명 24%…한동훈 9%p 떨어진 15% [갤럽] 2024-04-19 11:29:58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지난해 12월보다 반년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 위원장에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전 조사 대비 4%포인트 오른 7%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3%로 나타났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개선'을 위해 뭉쳤다. 30·40세대인 이들은 "우리 세대의 정치를 한 번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상수 국민의힘 전 인천 서갑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첫목회' 결성 사실을 알렸다. 이름인 첫목회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모인다'는 뜻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이상규 전 서울 성북을 후보가...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들께서는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혁신 경쟁'을 하길 원하실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신당의 구성원들도 무조건 대통령을 비판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그 프레임에서는 벗어났으면 한다. 일단 대통령을 비난하고 보는 것에 대해선 단호하게 반대한다. 옳은...
"마을 변호사라도 할 것"…이준석, 한동훈에 '정치 훈수' 2024-04-18 19:13:3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거침없는 정치 훈수를 뒀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선 "다시 나오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며 "제가 한 전 위원장 위치였으면 호남 지역에서 마을 변호사라도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8일 CBS 라디오...
"영남 빠지고 尹과 정 떼라"…전문가들이 본 與 문제·해결책 2024-04-18 17:51:58
개혁 이런 것은 그만하고 나머지 정치는 국회에서 집권당이 주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성교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는 "이번 총선은 정권심판론이기 때문에 100% 대통령에게 (참패) 책임이 있다"며 "당에 있는 중진 의원들이 공천받아 당선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대통령이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선거에서 이길...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 장애청년 위해 인세 전액 기부 2024-04-18 16:03:49
이주영 개혁신당 당선인이 지난해 출간한 책의 인세 전액을 장애 청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 당선인은 향후 발생한 인세도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지난 12일 의 인세 전액을 푸르메재단 장애 청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개혁신당 측은 기부액이 약 500만원이라고...
IMF, '글로벌 선거의 해' 부채 증가 우려…"재정지출 억제해야" 2024-04-18 01:59:55
IMF 재정국장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발표에서 "재정 정책과 정치 사이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고려할 때, 정치적 담론이 공공 지출 과정에서 추가적 역할을 하리라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말했다. IMF는 현재의 지출 및 과세 수준을 토대로 할 때 전 세계 정부부채가 2024년 GDP 대비 93.8% 수준에서 2029년에...
"여론 살피려고" "朴 탄핵 직전 분위기"…박영선 총리설에 '술렁' 2024-04-17 10:27:29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실제로 해당 인선안을 검토하면서 여론을 살피려는 의도로 이번 보도가 나온 게 아니냐는 취지의 의문이 나오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당혹스러웠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누군가 상상을 흘렸을 가능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