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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세력 심판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목소리를 높였다. 제3지대 정당들도 전국 곳곳에서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韓 “범죄자·선량한 사람의 대결”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0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막나가는 의협 "우리 손에 30석 당락 결정" 2024-03-28 18:49:31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정치운동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전공의 집단사직 탓에 생긴 의료 공백으로 환자 고통이 커지고 있지만 사태 해결보다 정치 세력화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사진)은 28일 기자들을 만나 “전공의나 학생, 교수 중 한 사람이라도 다치면...
한동훈 "이재명·조국 감옥 가기까지 3년 너무 길다" 2024-03-28 16:54:44
"우리는 정치와 민생을 개혁하려는 세력"이라며 "다양한 민생공약과 정치개혁을 이루기 위한 전제 조건은 범죄자들을 치워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후진 건 맞지만 될 대로 되라고 하면 진짜 더 후진 사람들, 범죄자들이 저희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며 "자기 범죄를 가리고 감옥에 가지 않으려 하고,...
印재무장관, 당의 출마권유 거부한 까닭은…"총선에 쓸 돈 없어" 2024-03-28 12:58:36
뽑았다. BJP는 시타르만 장관 외에 다른 연방상원 의원 여러 명을 총선에 출마시켰다. 543명의 연방하원 의원을 뽑는 총선은 다음달 19일 시작돼 6주 동안 7단계에 걸쳐 실시된다. 총선에서 승리하는 정치세력이 연방정부를 구성한다. BJP를 이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3선을 노리고 있다. yct9423@yna.co.kr...
한동훈·이재명·조국, 선거운동 첫날 서로 "심판하자" 2024-03-28 10:51:46
선거"라며 "이·조(이재명·조국) 범죄연대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전날 발표한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공약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평가절하한 것에 대해서 언급하면서도 "거대 야당이 국회법을 바꾸지 않고 뭉갰기 때문에 저희가 공약을 걸게 된 것이다. 저희는 실행할 것"이라며 "이 대표가 그런 식...
튀니지 11년전 야당 지도자 암살 가담자에 사형 2024-03-27 23:17:49
보도에 따르면 이 암살 사건과 관련해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인 살라피스트 단체 소속 총 23명이 기소됐으며 이들 6명 외에 다른 피고인들에게는 징역 2년에서 120년까지의 형이 선고됐고 5명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3년 2월6일 수도 튀니스 인근에서 좌파 정치연합체 '대중전선' 지도자였던 초크리 벨라이드가...
"시진핑-마잉주 내달 초 만날듯"…대만 친중 야당만 상대하는 中 2024-03-27 10:38:43
한다는 1992년 합의)를 인정하는 국민당 세력과만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그렇지 않은 민진당 측과는 소통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중국이 국민당 샤리옌 부주석의 작년 12월에 이은 지난달 26일, 그리고 지난 13일 방중을 허락한 것도 이를 잘 보여준다. 대만 내에선 마 전 총통의 내달 방중이...
"미국 기대지 말자"…이스라엘 내 안보전략 개편론 대두 2024-03-27 09:25:59
하마스의 다른 동맹 세력들의 참전을 저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양국의 굳건한 동맹은 최근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네타냐후 총리 내각의 전쟁 지속 의지에 연이어 제동을 걸면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상 공격 등을 두고 잇단 파열음을 낸 양국의 관계는 25일 미국이 유엔 안보리...
이란에 간 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 전례없는 고립" 2024-03-27 00:32:36
정치국장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 결의 그 자체로 이스라엘 점령 세력이 전례 없이 정치적으로 고립됐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은 이제 안보리에서 정치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정치 역사에서 하나의 세력이 개헌선 이하로 밀린 적은 7대 국회(민주공화당 129석, 신민당 45석) 이래 한 번도 없었다. 재적의원 175명이었던 7대 국회에서는 민주공화당이 개헌선을 충족했지만, 신민당은 개헌저지선을 충족하지 못했었다. '개헌선이 위협받고 있다'는 위기감에 팽배했던 지난 21대 총선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