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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2024-04-20 07:07:00
같은 자리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을 표명했지만, 기시다 총리는 이 문제를 입에 올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아베 전 총리는 당시 연설에서 "우리(일본)는 전쟁(2차 세계대전)에 대한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전후를 시작했다"며 "우리의 행위가 아시아 국가의 국민에게 고통을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상목 부총리 "23조 모험자본으로 청정에너지 지원" 2024-04-19 11:00:05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 결과를 발표했다. 제2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지난 17~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지속가능금융’(세션 1)과 ‘국제금융체제’(세션 2)를 주제로 열렸다. 세션 1에서 최 부총리는 기후 재원 마련 시 민간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 민간 투자 제도 정비...
尹, 4·19민주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킬 것" 2024-04-19 09:14:28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함께했다.
부활하는 징병제…젊은층은 "군입대 싫다" 2024-04-18 20:30:32
희생하려는 의지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나 군부독재를 경험한 나라에서는 특히 군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큰 편이라고 분석했다. 또 세계 주요국의 청년 실업률이 낮고 구인난이 생겨 노동시장에서 군이 민간 부문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각도 있다. 냉전이 지나고 군사 활동도 첨...
방산침해대응협 회장 "적성국 기술탈취 거세져" 2024-04-18 20:03:12
합동 방산침해대응협의회가 18일 서울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국정원과 방위사업청 등 7개 정부기관, 방위산업진흥회,국방기술진흥연구원 등 7개 유관 단체, 현대로템과 LIG넥스원을 포함해 15개 방산업체가 참석했다. 국정원은 정부기관을 대표해 협력사 인센티브 추진,...
병력 부족한데 군입대는 꺼려…각국 징병제 부활 화두로 2024-04-18 19:56:33
의지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나 군부독재를 경험한 나라에서는 특히 군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큰 편이라고 해석했다. 경제적 원인도 있다. 세계 주요국의 청년 실업률이 낮고 구인난이 생겨 노동시장에서 군이 민간 부문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이에 각국은 젊은 세대의...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30일 의결…"이행시 경영정상화 가능"(종합) 2024-04-18 16:24:16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태영건설은 지난 2월 제2차 협의회에서 결의한 채권단의 신규자금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개선계획에는 대주주 구주를 100대 1로 감자하고, 워크아웃 전 대여금 4천억원에 대해 100% 출자전환, 워크아웃 후 대여금 3천349억원에 대해 100% 영구채로 전환하는 방안이 담겼다....
최상목 "우크라이나 지원 본격 이행…연내 3억달러 집행"(종합) 2024-04-18 12:14:08
IDB 인베스트(Invest)의 운영 전략 이행 계획에 지지를 나타내면서, IDB 인베스트 증자에 정부도 1억5천만달러 규모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열릴 '제2차 한·중남미 혁신 무역 포럼'에 대한 협조와 함께 한국 청년들이 IDB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encounter24@yna.co.kr...
최상목 "우크라이나 지원 본격 이행…연내 2억달러 인도적 지원" 2024-04-18 11:00:08
IDB 인베스트(Invest)의 운영 전략 이행 계획에 지지를 나타내면서, IDB 인베스트 증자에 정부도 1억5천만달러 규모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열릴 '제2차 한·중남미 혁신 무역 포럼'에 대한 협조와 함께 한국 청년들이 IDB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encounter24@yna.co.kr...
유가 뛰는데 美 나랏빚도 문제…"인플레 해결 머나먼 일" 2024-04-18 09:25:03
비율이 2029년까지 상승세를 지속, 제2차 세계 대전 때 기록했던 역대 최고 수준인 116%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채 이자 규모는 2026년을 기점으로 1조달러(약 1380조원)를 넘어설 거란 전망이다. 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은 놀라울 정도로 많은 양의 채무를 불이행했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