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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경찰청·건보공단과 병원·브로커 연계 보험사기 조사 2024-02-07 12:00:05
제보자를 양 기관이 공동으로 면담하거나, 보험사기 혐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보험사기 관련 주요 사건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이 우선 공동 조사 대상으로 삼은 것은 공영·민영 보험금 모두 편취한 혐의가 발견된 사건이다. 병원과...
카카오 준신위, 계열사 대표들과 회동…홈페이지 개설·제보 등 논의 2024-02-06 10:04:54
된다. 준신위는 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 준신위는 이같은 내용의 제보자 보호 방침을 협약 계열사에 통보했다. 향후 제보가 접수되면 조사 요청 등의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소영 위원장은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준법과신뢰위원회의 활동은 때로는 불편하고 때로는 아플 수도 있다....
카카오 준신위, 2일 3차 회의…계열사와 쇄신 노력 합의(종합) 2024-02-06 09:45:16
첫 공개…제보자 보호 강화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독립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 주말 회의에서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식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제보 접수와 제보자 보호도...
카카오 준신위, 제보 받는다…홈페이지 개설 2024-02-06 09:28:33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했다. 제보 메뉴에 안내돼있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보도 계속 접수 받는다. 제보자 관련 정보는 제보자 동의 없이 외부로 절대 유출되지 않으며, 익명 접수도 가능하다. 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 준신위는 이같은 내용의 제보자 보호 방침을 협약 계열사에 통보했으며,...
검찰, '법카유용 의혹' 김혜경 설 연휴 직후 기소 방침 2024-02-05 10:48:19
해당 사건의 제보자 조명현씨가 지난해 10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이 대표의 묵인 혐의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씨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연 북 콘서트에서 "법카를 사용한 모든 부분을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할 수 없다. 본인이 승인하고 피드백을 줬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술집 접대부' 투잡한 日 어린이집 교사 "가게 부탁 거절 못해서" 2024-02-01 23:21:16
것으로 드러났다. 익명의 제보자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에 직접 제보했고, 이에 조사에 나선 시가 A씨를 추궁하자 그는 겸업 사실을 시인했다. 조사에서 A씨는 "보육교사가 되기 전부터 카바레식 클럽에서 일했다. 가게에서 일을 계속해 줬으면 한다고 부탁해 거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일본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4억 명품백 들던 백화점 VIP 女, 알고 보니…'충격' 실체 2024-02-01 11:10:43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제보자 B씨는 이 여성과 15년 전 함께 수영을 배우면서 친해졌다. 여행까지 정기적으로 지인들과의 모임을 가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 B씨는 A씨에 대해 "부산 해운대 쪽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자"라고 설명했다. A씨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3억6000만원에 팔린 바...
"생애 첫 차, 3개월 만에 무차별 훼손…화나서 잠도 못 자" 2024-01-31 17:37:23
차량을 구매했다는 제보자 A씨는 "한 회사에서 11년을 몸담아 몸이 부서져라 일해왔다"며 "이제는 조금은 즐기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던 차"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생애 첫차가 출고 3달이 채 안 된 상황에서 일면식 없는 무리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했다"며 "이들을 잡으면 최대한 큰 벌을 주고 싶다"며 피해...
보험사기 제보자에 최대 5000만원 포상금 2024-01-29 17:51:49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가 병원 및 브로커가 연계한 조직적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최대 5000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내걸었다. 금감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조직형 보험사기 특별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혐의 병원과 브로커에 관한 제보를 받는다고 29일 발표했다. 신고 대상은 허위...
재편된 방심위 방송소위, MBC에 연이어 의견진술 의결(종합) 2024-01-23 15:10:36
당사자의 입장을 취재하지 않고 제보자 주장만을 근거로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JTBC '사건 반장'(지난해 9월 15일)과 특정 치킨 브랜드를 과다하게 노출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지난해 11월 30일)에 대해서도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중국 및 사우디의 통화 스와프에 관해 설명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