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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발로 찬 여중생, 부모는 돈 없다고"…차주 분노 2024-03-21 10:29:47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차주 A 씨는 해당 학생 B 양과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아냥거리는 투의 글을 올리거나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는 등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차주 A 씨는 사건반장 측에 "학생 4명이 차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한...
총선 전 눈길끄는 '댓글부대'…김성철 "영화는 영화, 관심만 주세요" [인터뷰+] 2024-03-20 17:21:44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유쾌하게 풍자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안국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성철은 극 중 온라인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찡뻤킹 역을 맡았다. 온라인상 닉네임인 찡뻤킹은 능글맞으면서도 상황...
핏물 뚝뚝 떨어지는데…"문제없다"는 유명 치킨집 '논란' 2024-03-18 18:21:42
30대 제보자 A씨는 전날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을 들러 치킨 반 마리를 주문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매장에서 치킨 4조각을 받자마자 허벅지 부위의 치킨 조각을 한입 물었다. 그는 "치킨의 뼈 부분이 차갑게 느껴졌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다른 조각들의 상태도 확인해 보니 시뻘건 핏물이 나왔다고 한다. A씨는...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억울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변호한다. 한 제보자는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오해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라고 전했다. 유씨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추적하던 중, '그알' 제작진 앞으로 많은 제보가 도착했다. 유씨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쌍둥이 동생을 알고 있다는 제보를 통해 유...
고기 자르는 가위로 손톱 손질한 식당 직원…처벌 못한다고? 2024-03-15 18:17:43
잘 씻었다"고 해명했다. 제보자는 관할 구청 위생과에 민원을 넣었다. 그러나 구청 측은 "현장 적발이 원칙이라 동영상을 증거로 할 수 없다"며 "위생 교육을 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위생 교육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본사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어디까지가 진짜일까" 뒤통수 맞을 준비하시고…'댓글부대' [종합] 2024-03-15 17:16:33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한국 사회를 유쾌하게 풍자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안국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진실과 거짓이 모호한 경계, 인물의 욕망과 감정을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온라인 여론 조작의...
'댓글부대' 손석구, 장도연 언급에 "잘 되고 있는 건 없다" 2024-03-15 16:25:30
구축하려고 고민했다. 영화를 보는데 임상진이 짠하고 귀엽더라. 우리의 의도가 통했다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3월 27일 개봉된다. 김예랑...
"쌍둥이가 있었다"…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새 증언 나와 2024-03-15 10:56:52
이에 따라 범행 동기에 대한 추측만 나오는 상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유씨의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추적하던 중 유씨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쌍둥이 동생을 알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유씨에게)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오해받는다는 얘기를 많이...
유명 변호사, 클럽 직원 무릎 꿇리고 "사과해"…갑질 논란 2024-03-14 17:52:06
선수 B씨 등과 함께 지난 7일 클럽을 방문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A씨와 부딪힌 직원이 휴대폰에 '밀지 마세요'라고 적어 A씨에게 보여주자, 이에 불만을 품은 A씨가 직원을 밖으로 불러냈다. 이어 A씨는 직원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화를 냈고, 직원이 무릎을 꿇은 뒤에도 "이 직원 잘라라", "기분 나빠서 이런 데...
지하철 빈 좌석에 여행 가방 두 개 세운 '민폐녀' 등장 2024-03-14 00:38:18
옆자리에 앉지 못하게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제보자는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었는데 한 여성이 여행 가방 두 개를 자신의 옆자리에 세워놔 다른 승객들은 빈 좌석에 앉지 못하고 서서 가야 했다고 글을 통해 밝혔다. 특히 해당 여성은 다른 승객이 느낄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휴대폰만 보고 있었다고. 앞선 7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