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 재무개선 위한 '극약처방' 감자…액면가 낮추는 방식이 주가영향 덜해 2019-03-03 18:47:11
한진중공업홀딩스와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지분은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주주들은 보유 주식의 80%를 소각합니다.한진중공업은 필리핀 수비크조선소 부실 여파로 완전 자본잠식에 빠져 4월 1일까지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황입니다. 완전 자본잠식은 회사의 자본총계(납입자본금+잉여금)가 마이너스(-)인 상태로,...
조남호 회장, 한진重 결국 채권단 손에 경영권 상실 2019-02-28 19:58:48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사진)은 경영권을 잃는다. 한진중공업그룹은 사실상 도시가스 등 집단에너지(대륜 e&s)와 레저(솔모로cc) 부문만 남게 된다.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발행주식의 약 86.3%를 차등 감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한진중공업홀딩스(30.98%)와 조...
자본잠식·기업회생·노사분규…부산 대표기업들 '내우외환' 2019-02-25 15:57:48
한진중공업 최대주주 지위는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지배하는 한진중공업홀딩스에서 채권단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 노사분규 르노삼성차…후속 물량 배정 불투명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1위 기업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노사분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켓인사이트]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경영권 등 모든 권리 필리핀 현지은행에 넘긴다 2019-02-19 14:23:19
총 3285만8263주를 보유, 30.9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조남호 한진주공업 회장은 52만 9000주를 가지고 있어 0.5%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고, 조 회장은 보유한 한진중공업홀딩스 지분(1373만주, 46.5%)를 통해 한진중공업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해왔다. 출자전환 및 기존 주주에 대한 감자가 이뤄지면 사실상 한진중공업의...
한진중, 수비크조선소 부실 여파 자본잠식…주식 거래정지(종합) 2019-02-13 15:19:53
한진중공업홀딩스(대표 조남호)가 갖고 있던 한진중공업 경영권은 산업은행으로 넘어간다. 한진중공업은 2016년 1월 은행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하면서 영도조선소는 방위산업에 특화하고 건설 부문은 주택사업에 주력해 영업흑자를 보인다고 전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필리핀 은행들과의 수빅크조선소...
"75m 굴뚝은 세상 가장 낮은 곳"…파인텍 농성장서 성탄 기도회(종합) 2018-12-25 18:07:09
조남호 회장은 청문회에 섰고 대국민 사과도 하고 해고자 전원이 복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는 29일 '노동인권 사수의 날' 행사를 열고 스타플렉스의 해외 거래처에 농성자들의 상황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교계 노동 관련 기구들은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와 면담했다....
"75m 굴뚝은 세상 가장 낮은 곳"…파인텍 농성장서 성탄 기도회 2018-12-25 17:36:39
힘으로 조남호 회장은 청문회에 섰고 대국민 사과도 하고 해고자 전원이 복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는 29일 '노동인권 사수의 날' 행사를 열고 스타플렉스의 해외 거래처에 농성자들의 상황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사마을 주민들 "저층 위주 재개발 안 돼…설계 계약해지하라" 2018-12-07 13:48:51
선정된 조남호 건축가와 함께 서울시 공공건축가"라며 유착 의혹도 제기했다. 이어서 "주민들은 애초에 일반공개입찰을 요구했으나 지명 공모가 강행됐다"며 "주민들이 반대하자 조남호 건축가는 '설계권은 설계자에게 있다'며 주민 요구를 거부했다"고 규탄했다. 주민들은 집회를 마친 후에 "추위를 피하겠다"며...
조양호 270억 배임·횡령 혐의, 5개월 만에 재판 2018-10-15 15:01:20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선친의 스위스 예금 채권(약 450억원)을 상속했음에도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각자의 상속분을 과세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검찰은 해외 상속계좌를 미신고한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에...
조양호 '207억 배임·횡령' 기소…조세포탈은 공소시효 지나(종합) 2018-10-15 13:39:54
검찰은 조 회장을 비롯해 조 회장의 동생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선친의 스위스 예금 채권(약 450억원)을 상속했음에도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각자의 상속분을 과세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해외 상속계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