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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벤처펀드 등장…VC '연봉 킹'이 말하는 에이티넘의 전략 [긱스] 2023-09-19 09:08:15
통한다. 지난해 인센티브를 포함해 연봉 283억원을 챙기며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에 이어 전체 산업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았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4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 부사장이 업계 '스타'로 떠오를 수 있었던 건 그의 투자 안목 덕분이다. 그는 2016년 '떡잎' 시절의...
"최저임금만 받겠다"더니…96억 챙긴 카카오 전 대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8-16 10:56:42
중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긴 곳도 카카오였다.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는 357억4000만원, 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는 331억84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초 퇴임하면서 각각 45만주, 42만5000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337억5000만원, 318억2400만원의 차익을 거뒀다. 그나마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중재에 나섰다. 홍 대표는...
"글로벌 삼성폰·현대차 만든 건 'K디자인'… 정책 지원 있어야 재도약 가능" 2023-06-12 16:04:57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역임한 조수용 매거진B 발행인이 키노트 강연을 맡았다. 1978년 설립된 한국디자인학회 누적 회원은 7000여명에 달한다. ▶최근 국내외 디자인의 트렌드는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디자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디자인, 인공지능과...
조수용 "좋은 브랜드, 감각있는 한 사람·의식있는 자본이 만날 때 탄생" 2023-05-26 18:17:33
봄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한 조수용 매거진B 발행인(전 카카오 공동대표·사진)은 수많은 좋은 브랜드의 탄생을 보면서 얻은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조 발행인은 이날 강연에서 ‘매거진B 12년 동안 배운 것들’이란 주제로 디자인학회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조 발행인은 강연에...
카카오 떠나도 357억 '연봉킹' 조수용 알고보니… 2023-03-26 09:23:23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기업인 '연봉킹'에 올랐다. 카카오를 떠나면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300억원 넘는 보수를 챙기면서 재벌 총수들보다도 많은 연봉을 받았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까지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580개 기업 중 연봉을...
작년에만 357억원 받았다…기업인 '연봉킹' 누구? 2023-03-26 08:19:27
지난해 기업인 '연봉킹'에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나란히 올랐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까지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천580개 기업 중 연봉을 공개한 896곳의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5억원 이상 받은 기업인은 총 2천7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작년 '연봉킹'은 조수용 카카오 前대표…총수 1위는 CJ 이재현 2023-03-26 06:11:00
'연봉킹'은 조수용 카카오 前대표…총수 1위는 CJ 이재현 CEO스코어, 2022년 사업보고서 제출기업 5억원 이상 보수 기업인 조사 5억원 이상 2천72명…SK그룹, 상위 100권 내 가장 많은 기업인 배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조수용·여민수 카카오[035720]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기업인 '연봉킹'에...
주식은 뚝 떨어졌는데…카카오 전 CEO들, 지난해 700억 받았다 2023-03-22 10:16:45
조수용·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이사 두 사람이 지난해 총 700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수용·여민수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 각각 364억4700만원, 334억1700만원에 해당하는 보수를 수령했다. 조 전 대표는 급여 6억8500만원과 상여 13억원·퇴직소득 7억700만원, 여기에...
카카오 임원들 1312억 잭팟…'스톡옵션 행사 이익' 1위 2022-10-26 10:41:56
384억원,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가 각각 362억원, 338억원의 행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큰 개인 상위 5명 중 3명이 카카오그룹 임원이었다. 류 전 대표와 이진 카카오페이 전 사업총괄 부사장(CBO) 등은 지난해 11월 말 스톡옵션을 행사하고 같은해 12월 초에 전량 매도해 거센...
대기업 임원들, 1년 반 새 스톡옵션 1조 챙겼다…카카오가 1위 2022-10-26 10:33:17
뒤를 이었다. 개인별로는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가 475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류영준 카카오페이 전 대표(409억원), 윤석준 하이브아메리카 대표(384억원),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각각 362억원, 338억원) 등이 큰 규모의 행사 이익을 가져갔다. 스톡옵션 행사이익 규모가 큰 개인 상위 5명 중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