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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민주당은 민변 출신인 이영선(세종갑)·조수진(서울 강북을) 후보를 공천했지만 부동산 투기와 ‘폐륜적 성범죄자 변론’ 논란 등으로 철회했다. ‘사기 대출’ 논란 당사자인 양문석(경기 안산갑) 당선인은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 대표가 단체장을 지낸 경기·성남 인맥도 눈에 띈다. 안태준(경기 광주...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전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례 치렀다. 결국 조 이사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며 친명계 한민수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6) 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친문 및...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례 치렀다. 결국 조 이사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친명계 한민수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⑥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의 친문 및...
'강남 지원 유세' 박용진 "내가 한민수 안 도와? 그건 음해" 2024-04-01 17:44:45
"조수진 후보가 나를 경선에서 이겼던 날 내가 저녁에 전화해서 '내일 보자'고 해서 만났다. 강북을의 지형과 상황을 설명하고, 시의원과 구의원들을 불러 인사도 시키고 했다. 공약집, 지역 개발 사업을 정리한 자료도 넘겨주고 설명도 다 해줬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틀 뒤 한민수 후보가 왔는데 그 일을 또...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논란과 조수진 전 후보의 '성범죄자 변호' 등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총선 후보자가 두 번이나 교체된 지역구다. 민주당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지난 22일 한민수 대변인을 부랴부랴 '벼락공천'하는 촌극 벌였다. 이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강북을은...
"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민주당은 사흘 만에 공천을 철회했다. 이어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로 공천됐지만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지난 22일 자진사퇴했다.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한민수 대변인이 전략공천됐다. 잦은 후보 교체를 두고 강북을 주민들 사이에선 1988년 이후 36년간 민주당 계열 정당이 지역구를 사실상...
野 '배지 줍는' 곳인데…'총체적 난국' 된 강북을 '벼락 공천'[이슈+] 2024-03-22 20:00:05
경선에 나선 조수진 변호사는 '권리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1대 1 반영'이라는 1차 경선룰과 다르게, 전국 권리당원 70%와 강북을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경선룰이었고, 박 의원은 예상대로 2차 경선에서도 패했다. 이재명...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조수진 변호사까지 사퇴하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한 대변인을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부적격 후보를 두 번이나 텃밭에 공천해놓고 논란이 일자 결국에는 친명 후보를 내리꽂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서 공보부단장을...
[사설] 의원 배지 멋대로 줍게 하는 민주당의 공천 막장 2024-03-22 17:45:16
연고도 없는 조수진 후보를 꽂아 넣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1등 후보가 공천 취소되자 친명계 차점자에게 기회를 준 것과 정반대다. 조 후보는 여성·신인 가점 25%를 받고, 상대는 감산 페널티를 받으니 경선은 해보나 마나였다. 경선 방식도 돌연 바꿔 친명 팬덤이 많은 전국 권리당원을 70%나 집어넣어...
변호사모임, 조수진 사퇴에 "성범죄 변호 족쇄돼선 안 돼" 2024-03-22 15:19:52
조수진 변호사와 관련해 "성범죄 변호를 족쇄로 변호사의 헌법상 직무를 매도하는 사태를 우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래변호사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변호사 출신 후보가 특정 사건을 수임했다는 이유로 과도한 사회적 비난을 받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미래변호사회는 "형사사건 피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