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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 30%' 박용진, 또 경선…"패배 가능성 99%" 2024-03-18 15:23:16
박 의원은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의 전략 경선에 대해 "99%의 패배 가능성은 있지만 1%의 희망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마지막 남은 후보 결정 과정과 그 결과가 이재명 사당화라고 하는 논란의 화룡점정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눈물 흘린 정봉주 "과거가 발목잡는 건 제가 마지막 되길" 2024-03-18 12:59:33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경선을 통해 총선 후보가 결정될 방침이다.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로 경선 득표서 감점 30%가, 조 변호사는 여성 신인 자격으로 가점 25%가 적용된다. 정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여러 차례 닦으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고(故) 노무현...
정봉주 "재도전 멈춘다…과거가 발목 잡는 마지막 정치인이길" 2024-03-18 12:25:36
"조수진 후보의 건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양 후보는 2007~2008년 기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 '매국노'라고 일컬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 비명계를 '수박(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과 바퀴벌레라 칭했고, "수박 뿌리를...
'노무현 비하' 양문석 공천에 덮어뒀던 文·明 갈등 재점화 2024-03-17 18:52:06
때문이다. 민주당은 당초 경선 차순위자인 박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고 제3자를 전략 공천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논란이 일자 박 의원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인 조수진 변호사 간 양자 경선을 치른다고 17일 밝혔다. 하지만 박 의원은 하위 10% 평가를 받아 경선 득표의 30% 감산 페널티를 받는다....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맞붙어 2024-03-17 18:32:32
결정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의 양자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선은 전국 권리당원 70%·강북을 권리당원 30%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18∼19일 치러진다. 전날 자정까지 서울 강북을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 끝에 총 27명이 참여했다. 앞서 경선에 참여한 이승훈...
[속보]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양자 경선 2024-03-17 17:06:42
민주, 정봉주 빠진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양자 경선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김기현·장예찬·김은혜 본선행…조수진 등 현역 4명은 '고배' 2024-02-28 18:52:01
28일 공천을 확정 지었다. 현역 중엔 조수진 의원(비례대표)과 전봉민(부산 수영구)·김용판(대구 달서구병)·이주환(부산 연제구) 의원 등이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24곳에서 이뤄진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 전 대표는 지역 라이벌인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맞붙어 승리하며 5선 고지에 다가섰다....
구자룡, 현역 꺾고 경선 승리…조수진 "총선 위해 함께 뛸 것" 2024-02-28 17:32:51
경선 강세 기조는 이어졌다. 비례 조수진 의원을 제외하면 이날 경선 결과를 받아든 지역구 현역 18명 의원 중 김용판(대구 달서병)·이주환(부산 연제)·전봉민(부산 수영) 의원 등 3명만 탈락했다. 부산 수영구에서는 30대 원외 예비후보였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현역인 전봉민 의원을 눌러 공천받게 됐다. 장 전...
[속보] 與 구자룡, 양천갑 경선 승리…조수진, 결선서 고배 2024-02-28 15:43:00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與 조수진, "구자룡,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 2024-02-26 17:54:27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26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구자룡 예비후보와 주민자치위원 오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양천경찰서에 수사 의뢰하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도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실은 구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를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