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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강훈,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4개월 추가 2024-02-16 10:03:01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자 조주빈(28)과 공범 강훈(23)이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징역 4개월을 확정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와 공범 강 씨에게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13일 확정하고 조 씨 등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도...
징역 42년 '박사방' 조주빈, 4개월 추가 2024-02-16 09:28:21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8)이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수감 생활이 4개월 연장된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와 공범 강훈(23)에게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13일 확정했다. 이들은 2019년 여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단독] 김웅 기자, 손석희 고소…형사재판 '위증' 혐의 2024-01-29 15:20:14
확정받았다. 손 전 사장은 'n번방' 조주빈에게 협박당한 끝에 2000만원을 입금한 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JTBC 순회특파원을 지내다 지난해 9월 JTBC를 퇴사했다. 올해부터는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징역 42년' 조주빈, 2심서 징역 4개월 추가 2023-12-07 17:48:16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6)이 추가 기소된 사건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판결이 확정되면 조 씨는 기존에 선고된 징역 42년에 4개월이 추가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3부는 7일 열린 재판에서 조 씨와 공범 강훈(21)에게 각각 징역 4개월 형을 선고했다. 판결에 따라 조 씨와 강...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으로 4개월 추가 2023-12-07 16:57:50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조주빈(26)이 추가 기소된 강제추행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판결이 확정되면 조씨는 징역 42년에 4개월을 더 살게 된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김형작 임재훈 김수경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와 공범 강훈(21)에게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4개월을...
'박사방'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못 받는다…법원 또 거절 2023-06-30 13:11:50
기각했다. 조주빈은 이같은 법원의 결정에 다시 불복해 재항고장을 제출하며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달란 의사를 재차 전달했다. 하지만 대법원 역시 조주빈의 재항고를 기각했다. 조주빈의 피해자 측 변호인은 지난해 11월 첫 공판에서 조주빈의 국민참여재판 신청에 대해 "피해자의 입을 닫게 하려는 시도가 아닌지...
조주빈 "판사 못 믿겠다"…또 국민참여재판 신청 2023-05-14 11:59:08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주빈 측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한 항고를 기각한 서울고법의 결정에 불복해 지난 12일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2021년 징역 42년이 확정된 조주빈은 작년 10월 미성년자였던 A 씨에 대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직접 성폭행을...
"판사 못 믿겠다"…조주빈, 국민참여재판 신청 2023-01-26 16:21:25
조주빈이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부장판사 이중민)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혐의를 받는 조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준비절차를 가졌다. 조 씨는 재판에 앞서 법원에 "법관에 의한 재판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통해 국민참여재판을...
조주빈 쫓던 '디지털 장의사'…음란물 유포 방조 유죄 2023-01-11 17:23:04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박사방' 사건으로 언론에서 주목받은 인터넷 기록 삭제 업체 대표가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5단독 김태현 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모...
이기영, 실물과 전혀 다른 운전면허 사진 공개…왜? 2022-12-30 11:16:08
사건 주범 조주빈의 신상 공개 당시에도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때 사진을 공개해 같은 사람이라고 식별하기 쉽지 않았다. 증명사진이 공개되었다 해도 피의자가 포토라인에 설 때 마스크를 쓰는 것도 막을 수 없다. 지난해 8월 국가경찰위원회가 의결한 새로운 신상 공개 지침에서 '모자나 마스크 등으로 가리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