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사방' 조주빈 재판, 오는 19일 재개…"이르면 이달 선고" 2020-11-16 19:23:22
예정됐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사진)의 1심 재판이 재개된다. 최근 검찰이 공소장 변경 신청서와 추가 증거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데 따른 결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2일 종결됐던 조씨 사건의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한동훈 방지법' 후폭풍…민변·참여연대도 추미애 비판 합류 2020-11-13 15:53:21
사례뿐 아니라 ‘n번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스마트폰 잠금해제에 협조하지 않았던 사례를 추가로 제시했다. 하지만 한 검사장의 혐의가 테러 등 중대범죄에 해당하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한동훈 죽이기’ 목적으로 추 장관이 위헌적 법안을 만들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추 장관이 조주빈 사례를 제시하며 국면전환...
[와글와글] "N번방 영상 팝니다"…트위터 '발칵' 2020-10-30 11:48:28
개설자 '갓갓' 문형욱과 '박사방' 조주빈 모두 지난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전무후무한 범죄 집단을 만들고 우리 사회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을 줬다"면서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문형욱과 조주빈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는 11월 19일과 26일에 각각 열리는 상황에서 해당 ...
'무기징역 구형' 조주빈 "악인의 삶 끝났다" 울먹…父 '선처 호소' 2020-10-22 17:55:58
고민하지 않은 것 같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조주빈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실된 말로 사죄 드린다. 벌을 달게 받겠고, 고통을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검찰은 이날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벌해달라고 눈물로...
'무기징역 구형' 조주빈 측 "사회적 환경 고려해달라" 호소[종합] 2020-10-22 15:56:23
기소된 조주빈(24)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조주빈 측은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주빈 등의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엄벌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며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45...
경찰 조사 앞둔 `박사방` 추정 회원…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0-10-22 15:35:35
4월 구속기소 된 조주빈(24)에게 검찰은 이날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아울러 경찰은 `박사방`의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305명 중 서울에 사는 10여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한편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24)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박사방' 무료회원 추정 20대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수사 2020-10-22 15:33:02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올해 4월 구속기소 된 조주빈(에게 검찰은 이날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아울러 경찰은 '박사방'의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305명 중 서울에...
[속보] 검찰, '박사방'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 2020-10-22 14:36:21
부착 45년 명령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올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로 올해 4월 구속기소 됐다. 이후 검찰은 조주빈이 범죄단체를 조직해 방대한 분량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했다고 보고...
검찰, '박사방' 조주빈 범죄수익 1억여원 은닉 추가기소 2020-10-21 20:19:28
조주빈(24·구속기소) 등 2명을 범죄수익 은닉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팀장 오세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21일 조씨와 공범 강모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범죄수익은닉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조씨는 박사방 범죄수익을 가상화폐로 지급받아 환전하는...
"공익요원 개인정보 접근 여전히 가능"…'제2 n번방' 나오면 어쩌나 2020-10-21 18:04:43
'n번방' 사건의 주동자 조주빈이 공익요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얻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이와 관련한 보안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전히 사회복무요원들이 공무원의 I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