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비례대표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 완수'를 앞세웠다. 이들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강화해 검찰의 권한을 분산하겠다고 했다. 검사장 직선제를 도입해 국민의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담았다. 이들은 당내 상설조직을 신설해...
러, 모스크바 테러 1명 추가 구금…11명째 2024-04-06 02:01:33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인명피해를 초래한 범죄조직 테러 혐의로 기소된 타지키스탄 국적자 무하마드 조이르 샤립조다에 대해 다음 달 22일까지 구금 형태의 예방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와 관련해 공판 전 구금 결정을 받은 피의자는 11명으로 늘었다. abbie@yna.co.kr...
英의원, 데이트앱서 만난 남성에 동료의원들 정보 유출 2024-04-05 18:28:46
유사했다"며 조직된 신용사기 범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레스터셔 경찰은 지난달 한 하원의원이 이와 비슷한 신고를 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의회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파악하고 관련된 안보 위험은 없는지 정부 당국과 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하마스, 유럽서 유대인 테러 계획했나…은닉 무기 발견 2024-04-05 00:26:36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은 테러조직 가입 혐의를 받는 용의자들이 권총과 자동소총·탄창 등을 불가리아에 숨긴 사실을 확인하고 불가리아 경찰과 공조해 최근 이들 무기류를 확보했다. 독일 수사당국은 레바논 출신 압델하미드 알 A(45)와 이브라힘 엘 R(41), 이집트 출신 무함마드 B(34), 네덜란드 국적 나지 R(56) 등...
유재석·존리까지 '유명인 사칭' 막는다…네이버도 신고창구 신설 2024-04-04 13:26:03
통해 '공인, 브랜드, 조직과의 제휴 또는 이들의 지위를 사칭하거나 허위로 암시해 사용자가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구글은 이를 위반할 경우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 사안'으로 간주, 해당 계정을 사전 경고 없이 영구 정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유명인 사칭 온라인...
숙적 이스라엘-이란, 일촉즉발…양국 그림자 전쟁, 새 국면 진입 2024-04-03 12:04:03
이 범죄를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밝혔다. WSJ은 이스라엘이 최근 몇년 동안 이란과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등 중동 지역의 이란 대리 세력을 겨냥해 수백 차례 폭격을 감행해온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이번 시리아 영사관 폭격은 목표물이 외교 시설일뿐 아니라 이란군 고위 지도자들이 피살당했다는...
원주민에 무릎 꿇은 브라질 정부…독재정권의 탄압 사과 2024-04-03 04:07:01
범죄에 대한 집단배상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나스제라이스주(州)의 크레나키 원주민과 마투그로수두수우 과라니-카이오와 원주민이다. 앞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 시절 구성된 국가진실위원회는 군사 정권 시기 국가기관의 직·간접적 행위 또는 부작위로 8천350명의 원주민이 사망했다고 추산한 바...
이란-이스라엘 '맞경고'…영사관 폭격에 험악해진 앙숙 2024-04-02 23:02:25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정하면서 "비겁한 범죄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도 이에 굴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이란 영사관 폭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하마스, 헤즈볼라의 배후로 지목하는 이란을 겨냥해 강하게 경고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영사관 공습을 시인하는 듯한 발언...
트럼프 "미국이 오염되고 있다"…불법 이주민 공세 재차 '고삐' 2024-04-02 04:47:23
또 "베네수엘라의 범죄율이 작년보다 67%가 줄었는데 그것은 모든 폭력 조직원을 미국으로 보냈기 때문"이라면서 "그래서 베네수엘라의 폭력조직은 거의 없어졌고 감옥도 텅 비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말로 우리를 오염시키고 있다"라면서 "새로운 형태의 범죄가 생겼는데 그것은 바로 이민자 범죄"라고...
중국-미얀마 경찰, 공조 수사로 전화금융사기범 800명 붙잡아 2024-04-01 19:25:54
다른 국적자들이 낀 보이스피싱 조직은 미얀마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이들이 자국 동포를 대상으로 전화 금융 사기를 저질러 벌어들이는 금액은 수조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미얀마 군부를 지지하고 무기도 공급해온 중국은 미얀마군에 단속을 요청했다. 미얀마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