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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우울증 치료제 국내 허가"…주가도 급등 2023-11-24 09:26:55
거래 중이다. 부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우울 삽화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허가 사항에 따라 라투다는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조현병에 사용된다. 성인의 제1형 양극성...
부광약품, 조현병 신약 '라투다' 식약처 품목허가 소식에 '급등' 2023-11-24 09:20:36
라투다는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조현병, 제1형 양극성 우울증의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부광약품이 한국 내 독점 개발권과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허가사항에 따라 라투다는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조현병에 사용된다. 또한 부광약품은 지난 9월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심사가 완료됨에...
식약처, 부광약품 조현병·우울 삽화 치료제 허가 2023-11-23 17:14:02
없이 우울 증세가 나타나는 시기를 말한다. 라투다정은 1일 1회 먹는 치료제로, 중추신경계의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결합해, 뇌신경 전달 물질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조현병과 양극성 우울 장애 증상을 개선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이 치료제가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조현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식약처, 부광 도입 조현병치료제 ‘라투다정’ 품목허가 2023-11-23 16:57:5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현병과 제1형 양극성 장애 관련 주요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정20밀리그램’을 품목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라투다정은 하루 한번 먹는 약이다. 만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에 대해 허가됐다. 중추 신경계의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결합해 뇌신경 전달물질의 작용을 차단해 조현병과 양극성...
모교 찾아가 교사 찌른 20대...조현병 망상이 원인 2023-11-23 15:43:40
조현병을 앓던 20대가 과거 자신의 모교 교사들이 괴롭혔다는 망상에 빠져 교사를 찾아가 살해를 시도해 중형이 선고됐다. A(28)씨는 지난 8월 4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가서 교사 B(49)씨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층 교무실...
항공기 착륙 전 출입문 연 30대 '집행유예'…심신미약 인정 2023-11-21 11:15:43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전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대구에 가서 정신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경찰과 통화한 내용과 조현병 가능성이 있어 최소 5년간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검사 결과를 종합했다"며 "피고인이 정신질환 치료를 하겠다고 약속하고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80대母 폭행 '막장 패륜'…심신미약 안 통했다 2023-11-19 09:15:20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알코올 의존증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법원은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오 판사는 "'주폭' 행위를 하고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범행을 부인해 재범 우려도 크다"며 "어머니 물건을 파손한 범죄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짧은...
조현병 전단계면 뇌조직에 이상 보인다…서울대병원 연구 2023-10-27 16:06:34
초기 단계, 101명) ▲정신증 고위험군(조현병 전단계, 85명) ▲대조군(147명)의 MRI 영상을 바탕으로 조현병과 관련된 뇌 영역에 대한 질감을 분석(Texture analysis)했다. 질감 분석이란, MRI 영상을 구성하는 작은 3차원 단위(복셀) 중 인접한 단위들의 상호관계를 조사하여 질감 특성을 살피는 기법이다. 질감 분석을...
치매환자·마약중독자도…여전히 '현역 의사' 2023-10-19 18:09:34
면허를 유지하고 있었다. 조현병 등 정신질환으로 치료감호 중인 의사와 한의사 등 2명도 면허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다. 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조현병 치료를 받던 37개월간 1만6840건, 치매 치료를 받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38개월간 6345건의 의료행위를 했다. 한 의사는 잘못 투약한 프로포폴로 환자가 사망하자...
'마약 청정국이 어쩌다'…'펜타닐 중독' 의사도 면허 유지했다 2023-10-19 14:54:39
이후에만 대표적 정신질환인 치매,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해 치료받은 의료인도 각각 102명, 70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 1명은 조현병 치료를 받던 37개월간 최소 1만6840건의 의료행위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명은 치매 치료받던 38개월간 최소 6345건의 의료행위를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