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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사업호조로 작년 영업익 전년비해 증가" 2024-02-05 16:38:45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과 차녀인 조희원 씨가 차남인 조현범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지분 다툼을 벌인 회사다.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에너지 솔루션 본부의 매출 증가가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미엄 상품인 AGM 배터리 판매가 지속해 증가해 매출 성장에...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재계를 뜨겁게 달궜던 한국앤컴퍼니도 마찬가지다.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그의 동생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간 '형제의 난'이 발발했다. 조 고문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결합해 공개매수를 추진했다 실패했다. 당시 광장이 공개매수를 자문했다. 분쟁은 일단락됐지만 불씨는 남아있다....
원상복귀한 한국앤컴퍼니 주가…조현범 회장, M&A로 동력 찾는다 2024-01-12 08:11:03
MBK파트너스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손을 잡고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2만1850원까지 올랐다. 시장에서 공개매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달 7일 장중엔 2만37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 회장 측 우군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첫 적대적 M&A, 명분·전략 싸움 모두 졌다 2023-12-28 18:11:24
밀렸다는 얘기도 나온다. MBK파트너스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등 공격 측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조 명예회장 등 한국앤컴퍼니 측은 “평생 일군 기업을 사모펀드에 빼앗길 순 없다”고 대응했다. 공개매수 가격이 너무 낮았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
조현범 승리로 끝난 2차 형제의 난… 남은 변수는 2023-12-27 16:52:04
차남 조현범 회장의 승리로 끝났다.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손잡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실패하면서다. 그러나 양측 모두 금융당국에 고발에 나서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MBK가 지난 5일부터 25일부터 실시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 결과 최종 응모...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前 선행매매 조사를" 2023-12-26 18:24:10
않기로 했다. MBK파트너스는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등과 손잡고 공개매수를 통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어 “공개매수 발표 이전 벌어진 선행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해 앞으로 비슷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한국앤컴퍼니 "선행매매 의혹, 금융당국에 정식 조사 요청" 2023-12-26 10:26:31
거의 40~50%가 올랐는데, 금융당국에서 사전매매를 더 조사해 봐야 하지 않나 의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차녀 조희원씨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려 했지만, 조 명예회장과 차남인 조현범 회장 등이...
MBK파트너스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지분 8.8% 응모 2023-12-26 10:13:54
MBK파트너스가 조현식 고문과 손잡고 진행한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000240] 공개매수에 지분 8.83%에 해당하는 838만8천317주가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SS) 2호의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는 이날 공개매수결과보고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혼란 막겠다…선행매매 의혹 조사 요청" 2023-12-26 09:37:13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이 함께 주식 공개 매수에 나서며 시작된 한국앤컴퍼니 '형제의 난'은 지난 22일 아버지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원을 받은 조현범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조현식 고문 등과 손잡은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를 내세워 지난 25일까지 공개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대기업과 상부상조' 원칙 깼다…MBK, 경영권 공격으로 선회 2023-12-25 17:41:19
급기야 이달 초엔 오너 일가인 조현식 고문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를 대상으로 공개매수에 나섰다. 공개매수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대기업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현실화했다. 업계에선 “국내에선 PEF가 기업과 대치하면 영업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가 나왔지만 미국 자본시장에 익숙한 김 회장은 개의치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