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된 이화여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이었다. 이들은 지난 4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자발적으로 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에 뿔난 이화여대이명경 이화여대 총동창회장은 "우리는 대한민국 한 국회의원 후보자의 망언을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모교서 '거짓말쟁이' 비난 받은 힐러리 2024-04-07 21:33:32
장관은 작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터지자 휴전은 하마스가 힘을 비축할 시간을 벌어줘 더 많은 폭력이 조장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NYT는 웰즐리대의 가장 유명한 졸업생인 클린턴 전 장관은 그간 캠퍼스의 '록 스타'였으나, 이번 시위는 젊은 후배들이 그의 유산을...
대선배 힐러리 모교 방문에 '팔 지지 시위'로 재뿌린 후배들 2024-04-07 20:55:05
출신의 1학년생 마우라 월렌은 "클린턴이 유명한 졸업생이라고 해서 우리가 그녀를 완벽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NYT는 웰즐리대의 가장 유명한 졸업생인 클린턴 전 장관은 그간 캠퍼스의 '록 스타'였으나, 이번 시위는 젊은 후배들이 그의 유산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논평했다. 클...
N수생 사교육비 통계 만든다 2024-04-07 18:49:20
2018년 44만4873명에서 작년 35만239명으로 줄었지만, 졸업생 응시자는 2018년 13만7533명에서 지난해 14만2303명으로 되레 늘었다. 다만 통계 개발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N수생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학원 등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교재 등으로 혼자 공부하는 N수생은 통...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의료계 향한 애덤 스미스의 일침 2024-04-07 18:03:47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에든버러 의대가 훌륭한 졸업생을 많이 배출해서? 아니다.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 다른 지방 및 잉글랜드, 심지어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의학 공부를 한 이들이 모두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무한경쟁 덕분에 에든버러 의사의 수준은 당대 최고로 유지될 수 있었다. 스...
아프리카 말라위에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 9회 졸업식 2024-04-06 19:04:25
한국 기업인이 세운 대양대학교가 제9회 졸업생 130명을 배출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말라위 수도 릴롱궤의 대양대 캠퍼스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말다리초 캄바우와 위르마 말라위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졸업생을 격려했다. 작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경영대학의 경영관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 해운회사 대양상...
與 "이화여대 김준혁 규탄 집회서 MBC만 행방불명" 2024-04-06 10:56:17
이화여대 졸업생·재학생들의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 규탄 집회를 촬영조차 하지 않았다며 "편식 취재, 비겁한 침묵"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이날 '이대생들의 규탄 외면한 MBC와 의 이중성'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특위는 "KBS와 JTBC, TV조선, 채널A,...
수협중앙회·수협은행, 부경대에 발전기금 3억원 전달 2024-04-05 14:06:37
환경·해양수산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졸업생들은 해양수산기관과 유관단체, 해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1994년부터 매년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을 확대하는 등 산학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이대 총동창회, 정치외교학과 동창회 등 단체 단위를 비롯해 졸업생 등 700여명이 모였다. '자발적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김 후보가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역사 폄하 이화 폄하 김준혁 당장 사퇴하라', '정신없는 비하 망언 모든...
與, "이대생 미군 장교에 성상납" 발언 민주 김준혁 고발 2024-04-04 13:06:59
사료나 근거가 없음에도 허위 사실을 발언해 이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부 구성원은 '피해 호소인'이라는 기상천외한 언동으로 여성들을 분노케 한 바 있다"며 "김 후보자 또한 민주당에 걸맞은 인재"라고 꼬집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