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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도 끄떡없었다…높이 508m '타이베이 101'의 비밀은 2024-04-04 19:30:04
하는 이 철구가 지진과 강풍이 발생하면 좌우로 약 1.5m 움직여 건물 진동을 최대 4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면 철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 덕분에 건물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만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이 잦다. 이에 설계 당시부터 지진과...
높이 508m 빌딩 '타이베이 101', 강진에도 끄떡없었던 비결은 2024-04-04 18:36:09
추 역할을 하는 이 철구가 지진과 강풍이 발생하면 좌우로 약 1.5m 움직여 건물 진동을 최대 40%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장치 제작에 기여한 회사 A+H튠드매스댐퍼 측 설명이다.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면 철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이로써 건물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두께 12.5㎝짜리 강철...
옥상 수영장도 출렁…강진 속 침착하게 버틴 호텔 투숙객 [영상] 2024-04-04 10:33:23
보면 수영장의 물이 바다에서 큰 파도가 치듯 좌우로 크게 출렁인다. 수영장 중간 레인에 서 있던 이 남성은 극심한 흔들림 속에서도 침착하게 물살을 타며 수영장 안에 머물렀다. CNN은 "강진이 발생했을 때 수영하던 남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영상"이라며 "옥상 수영장에서 엄청나게 큰 물살이 생겨났다"...
美 위스콘신서 바이든·트럼프 '거부표' 속출 2024-04-03 21:56:09
미국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의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양당 지지층 내부의 적지 않은 거부감이 재확인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99% 개표 상황에서 88.6%의 득표율(약 50만 7천표)을...
美대선 경합주 위스콘신 경선서 바이든·트럼프 '거부표' 쏟아져 2024-04-03 21:29:30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의 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양당 지지층 내부의 만만치 않은 거부감이 재확인됐다. 이미 민주·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각각 후보직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
"총선만큼 뜨겁다"…회계사 수장 3파전 2024-04-03 18:34:49
않았다. ○MZ 회계사 비중 75%…표심 좌우할 듯세 후보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기업이 6년 연속 자율적으로 감사인을 선임하면 이후 3년간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기업들은 이 제도가 감사비용을 높이는 ...
대만인들, 강진에 놀란 가슴…"2천여명 숨진 25년전 악몽 떠올라" 2024-04-03 15:43:18
좌우 흔들림에 "너무 무서웠다" 한 목소리…지진 지역 재택근무 직장인 "여진 때문에 어지러워"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정말 무서웠어요." 대만 생활 30년이 넘은 한국인 이모씨는 3일 오전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를 떠올리면서 "1999년 규모 7.6의 지진으로 2천명이 넘게 숨진 '921 지진' 악몽이...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2024-04-03 12:00:06
경제를 좌우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주요국 통상 환경 변화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 마련에 집중해 국제통상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계인 신임 위원장은 "미국 등 주요국의 수출 환경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일본과 제4 경제블록 추진을 모색하는 등 우리 기업과 기관들의 대외경제 채널로 역할을...
엔비디아 vs. 反엔비디아…韓 반도체 '일거양득' [백브리핑] 2024-04-03 10:23:24
가능성 어떻게 보고 있나요? <기자> 현재 엔비디아는 AI 성능을 좌우하는 AI 반도체 시장을 80% 이상 점유하고 있죠. 그 배경에는 엔비디아가 구축한 생태계가 있습니다. 생성형 AI에 쓰이는 GPU(그래픽처리장치)뿐 아니라 AI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쿠다(CUDA)'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 세계 개발자들이 A...
용암이 흘러간 곳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을 그리다 2024-04-02 18:49:45
지나쳐 가는 풍경’에 대한 시선을 전후좌우로 확장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 세계의 출발점이었던 인물,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삶의 영속성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척박한 환경에서 피어나는 붉은 레후아 꽃, 기운이 흐르는 대지, 트와일라이트의 하늘은 미지의 세계를 상징한다. 새는 미래를 함께 살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