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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데 일 안 해" 훈계했다 뺨맞은 50대, 흉기로 찔렀다 2024-02-20 06:05:54
1심과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서울 한 공동주택 주민인 A씨는 작년 5월 집 앞 복도에서 이웃인 50대 B씨에게 "젊은 놈이 왜 일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느냐"라고 말했다. 기분이 상한 B씨는 말다툼 끝에 A씨의 뺨을 때렸다. A씨는 격분해 집에 보관하던 흉기로 B씨를 2차례 찔렀고 두 사람은 바닥에 뒤엉켜 몸싸움을...
남 주민번호로 병원 100번 다녀 2024-02-12 10:03:46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자기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줘 범행을 도운 혐의(사기 방조 등)로 기소된 B(43·여)씨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7월 복용하던 불면증 약 처방이 어렵게 되자 지인 B씨에게 주민등록번호를 요청해 B씨 행세를 하며 병원에 다니는 등 지난해 5월까지 모...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주민번호 뒷자리도 확인 2024-02-07 17:52:08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7일 발표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ICT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통해 선보인 서비스로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운전 자격과 개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가려져 신분증을 대체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모바일면허증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확인 가능해진다 2024-02-07 12:00:01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ICT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통해 선보인 서비스로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운전 자격과 개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가려져 신분증을 대체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오늘부터 모바일 운전면허로 주민번호 뒷자리도 확인 가능 2024-02-07 12:00:00
운전면허로 주민번호 뒷자리도 확인 가능 정부 규제 완화로 이통 3사 패스 앱에 표출…신분증명 쉬워져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7일부터 이동통신 3사의 '패스'(PASS) 앱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CCTV 등 영상 데이터 삭제 기준 처음 나왔다 2024-02-04 15:18:54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기존 가이드라인은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처럼 엑셀로 구조화가 가능한 데이터에만 가명 처리 기준을 제시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인공지능(AI)이 의료, 교통, 챗봇 등의 분야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쓰는 경우도 고려했다. CCTV에서 흉터, 문신 등으로 개인 식별이 가능한 경우에는 영상...
[튀르키예강진 1년] "컨테이너집 지어준 한국인들에 축복을" 2024-02-04 06:31:02
주민들은 아직도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 거주촌에 산다. 비록 컨테이너를 개조한 집이지만 한순간에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였다. 이곳에서 만난 메흐메트 프라트(56) 씨는 "여기 이스켄데룬 부근에만 컨테이너 마을이 16곳 정도라고 들었는데 다들 이곳이 최고라고 한다"고 말했다. 프라트 씨가...
주택 임대 사업자 '면세사업장현황신고' 잊지 마세요 2024-02-03 13:19:58
인적사항 등을 기재해야 한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로 신고할 수 있다. 참고로 소득세 과세 대상인 주택 임대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0.2% 미등록 가산세가 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택 임대업은 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사업장현황신고 불성실 가산세는 없다. 다만 지금 현황신고를...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5000만원 보낸 직장인 '날벼락' 2024-01-30 14:54:23
클릭한 A씨는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입력했다. 관련된 사건번호, 피의자 이름, 죄명 등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A씨는 매우 놀랐다. 사칭범은 “본인 명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은행서 대출을 받아 돈을 보내라”고 말했다. A씨가 약 5000만원을 보냈지만, 결국엔 보이스피싱 이었다. A씨가 본...
아파트 외벽에 'SOS' 펄럭…20시간 갇힌 노인 '극적 구조' 2024-01-30 09:32:21
아들 번호를 파악해 비밀번호를 받아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집 안을 샅샅이 수색하던 중 주방 안쪽에서 "여기요. 여기요."라는 작은 소리가 들렸다. 불이 났을 때 몸을 피하는 대피 공간이었다. 고장 나 열리지 않던 방화문 손잡이를 파손했더니 2평(6.6㎡) 남짓한 작은 공간에 속옷 차림의 70대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