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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 사업자 '면세사업장현황신고' 잊지 마세요 2024-02-03 13:19:58
인적사항 등을 기재해야 한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로 신고할 수 있다. 참고로 소득세 과세 대상인 주택 임대사업자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0.2% 미등록 가산세가 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택 임대업은 현황신고를 하지 않아도 사업장현황신고 불성실 가산세는 없다. 다만 지금 현황신고를...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5000만원 보낸 직장인 '날벼락' 2024-01-30 14:54:23
클릭한 A씨는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입력했다. 관련된 사건번호, 피의자 이름, 죄명 등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A씨는 매우 놀랐다. 사칭범은 “본인 명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은행서 대출을 받아 돈을 보내라”고 말했다. A씨가 약 5000만원을 보냈지만, 결국엔 보이스피싱 이었다. A씨가 본...
아파트 외벽에 'SOS' 펄럭…20시간 갇힌 노인 '극적 구조' 2024-01-30 09:32:21
아들 번호를 파악해 비밀번호를 받아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집 안을 샅샅이 수색하던 중 주방 안쪽에서 "여기요. 여기요."라는 작은 소리가 들렸다. 불이 났을 때 몸을 피하는 대피 공간이었다. 고장 나 열리지 않던 방화문 손잡이를 파손했더니 2평(6.6㎡) 남짓한 작은 공간에 속옷 차림의 70대 A씨가...
아파트 외벽에 'SOS'…장난인 줄 알았는데 '깜짝' 2024-01-29 22:00:49
번호를 알아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집 안 내부를 수색하던 중 주방 안쪽의 2평(6.6㎡) 남짓한 대피 공간에서 70대 A씨가 발견됐다. 혼자 사는 A씨는 환기하려고 대피 공간에 들어갔다가 안에서 방화문이 잠겨 전날 오후 5시부터 20시간 넘게 갇혔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그의 손에는 휴대전화도 없었다. A씨는...
"이런 신고는 처음"…아파트 외벽에 'SOS' 표시 걸린 사연은 2024-01-29 21:41:03
누군지 확인했고, 집주인 아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파악할 수 있었다. 경찰관들은 집주인 아들로부터 비밀번호를 알아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안방과 화장실에서는 작은 인기척도 없었다. 집 안 내부를 수색하던 중 주방 안쪽에서 작은 소리가 새어 나왔다. 불이 났을 때 몸을 피하는 대피 공간이었다. 고장 나 열리지...
'아르떼 문학상' 첫 주인공을 찾습니다 2024-01-29 18:39:50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합니다. 봉투 겉면에 ‘아르떼 문학상 응모작품’을 잘 보이게 적고, 작품 첫 장 별지에 이름(필명일 경우 본명 병기), 주소, 전화번호,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명시해야 정식으로 접수됩니다. 제출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응모작은 응모자의 순수 창작물로...
‘제1회 아르떼 문학상’ 공모… 누구나 응모가능, 상금은 5000만원 2024-01-29 15:56:09
번호, 원고량(200자 원고지 기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명시해야 정식으로 접수됩니다. 제출한 원고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분량이 부족하거나, 응모자 인적사항 미기재·허위 기재 시 응모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응모작은 응모자의 순수 창작물로 다른 곳에서 발표하거나 입상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합니다. 다른...
저신용 소상공인 직접대출 첫날…신청 '쇄도' 2024-01-29 14:32:25
지체된 것이다. 마이데이터 시스템은 주민등록번호, 금융거래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소상공인 동의를 얻어 외부 행정기관에서 가져오는 것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신청 첫날에는 대상자가 아니어도 다 눌러 보기 때문에 매번 곤혹스럽다"며 "용량을 확대하려고 해도 첫날에 몰렸다가 바로 다음 날 괜찮아지곤 해서 시스템...
소상공인 저신용 직접대출 신청 일시 '먹통'…"매번 반복" 2024-01-29 14:22:33
것이다. 마이데이터 시스템은 주민등록번호, 금융거래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소상공인 동의를 얻어 외부 행정기관에서 가져오는 것이다. 소진공 관계자는 "신청 첫날에는 대상자가 아니어도 다 눌러 보기 때문에 매번 곤혹스럽다"며 "용량을 확대하려고 해도 첫날에 몰렸다가 바로 다음 날 괜찮아지곤 해서 시스템 효율성을...
"기저귀만 차고 풀려났다"…이스라엘, 팔 수감자 처우 논란 2024-01-24 11:28:56
묶였고 밧줄이 그의 손을 파고들었다. 주민들이 눈이 가려진 채 강제로 트럭에 탔고 군인들은 이들을 때렸다고 그는 전했다. 그 상태로 수감자들은 이스라엘로 끌려갔다.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의 감옥에 도착하자 회색 운동복이 지급됐다. 각자 번호가 적힌 파란색 꼬리표를 받았고 교도관들은 이름 대신 번호로 수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