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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맞는 비만약 개발…인벤티지랩, 유한양행과 맞손 2024-02-13 18:01:56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한 번 투여로 약효를 오래 지속할 수 있어 주목받았지만 약물이 투여된 뒤 초기 과방출되는 등 부작용 문제로 그간 상업화가 어려웠다. 김 대표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균일한 입자를 만들어 원하는 만큼의 약을 일정하게 방출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GC녹십자웰빙, 주사제 중심 기업으로…건기식 부문 물적분할 2024-02-13 17:13:09
GC녹십자웰빙, 주사제 중심 기업으로…건기식 부문 물적분할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해 신설 법인을 설립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오는 5월 2일로 예정됐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매년...
'새 술은 새 부대에'…제약업계, 신사업 나서며 속속 설비 증설 2024-02-11 08:00:05
의약품이다. 나보타는 지난해 1천470억원의 매출을 내며 선전하고 있는데, 제3공장 완공으로 생산력을 더욱 끌어올려 나보타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 밖에 휴온스[243070]도 충북 제천 공장에 주사제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으며, 삼양홀딩스[000070]도 대전 공장에 항암 주사제 전용 공장의 증설을 진행 중이다....
노보노디스크 견제 나선 일라이릴리, 반독점 당국에 조사 요청 2024-02-07 15:19:55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약물 물질(DS)을 주사제에 충전·마감(Fill-Finish)하는 공정을 CDMO 기업에 맡긴다. 무균 상태에서 주입해야 하고, 무균실에 대한 품질 검사도 까다로워 설비 확대가 어렵다. 의약품 생산 공정에서 '병목현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노보노디스크는 캐털런트를...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제 만들어 판매한 30대 구속(종합) 2024-02-06 10:31:25
스테로이드 제제를 제조·판매했다. 주사제 10종은 송씨가 원료를 구입한 후 직접 제조해 판매했으며 알약(정제) 12종은 대량으로 구입한 후 소분·포장해 판매했다. 송씨는 직접 중국 거래처를 통해 원료를 수입한 후 포도씨유 등을 섞어 제품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송씨는 적발을 피하기 위해 거래할 때 대포폰이나...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제 만들어 판매한 30대 구속 2024-02-06 10:00:01
불법 스테로이드 제제를 제조·판매했다. 주사제 10종은 송씨가 원료를 구입한 후 직접 제조해 판매했으며 알약(정제) 12종은 대량으로 구입한 후 소분·포장해 판매했다. 송씨는 적발을 피하기 위해 거래할 때 대포폰이나 대포 통장을 사용했다. 또 제품을 보관·배송하는 창고를 수시로 변경하고 우편물의 보내는 사람과...
셀트리온 "먹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 1상서 안정성 확인" 2024-02-06 09:16:12
분해되는 캡슐 안에 체내에서 녹는 마이크로 니들을 넣어 주사제와 유사하게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한 경구용 캡슐 플랫폼 '라니필'(RaniPill)을 보유하고 있다. 우스테키누맙은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주성분으로,...
셀트리온의 '먹는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서 긍정적 데이터 2024-02-06 09:04:59
그 안의 체내에서 녹는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주사제와 유사하게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셀트리온은 CT-P43을 경구형으로 개발하면 환자 투여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큐라클 임상 2a상 성공…황반부종 신약 기대감 2024-02-05 18:42:02
크게 떨어트려 치료는 필수입니다. 대표 치료법은 주사제. 안구에 직접 주사를 맞는다는 점 때문에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환자가 많고, 장기 사용시 효과가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사용이 간편한 '먹는 약'은 아직 없는 상황. 그런데 최근 경구용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긍정적인 임상 소식에 기대...
“난치성 염증 질환 정복”...줄기세포 분비체 치료제 개발하는 정진바이오사이언스 [긱스] 2024-02-05 18:28:43
있다. 주사제와 경구 투여약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 속도가 훨씬 빠르고 안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대표는 “시크리톰은 바르거나 먹는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접근성 부분에서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시크리톰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염증성 대장염과 전신홍반루푸스, 류머티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