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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금투세 폐지 여부, 빨리 결론내야 2024-01-15 18:03:47
도입할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여부를 놓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대주주에게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현행 주식 과세 제도를 없애고 대주주 여부와 관계없이 주식과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매매(환매)를 통한 수익이 일정액(주식 5000만원, 기타 250만원) 이상이면 20%(3억원 초과분은 25%)...
"반토막 난 주식 팔고 세금까지 내라니…" 개미들 분통 [이슈리포트] 2024-01-12 11:23:56
주식관련 세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장 활성화를 표면적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과세 범위가 가장 넓은 '증권거래세' 논의는 소외되고 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증권거래세 향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조차 하지 않자 개인 투자자들은 섭섭하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최상목 “금투세, 부자감세 아닌 투자자 감세…태영건설 PF 영향 제한적” 2024-01-08 15:03:31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방침을 두고 “부자감세가 아닌 1400만 투자자 감세”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금투세 폐지와 관련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제성장의...
野, 금투세 폐지 반대 가닥 2024-01-04 18:56:38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시기 입법된 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2023년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야는 2022년 말 신사협정을 통해 시행을 2025년으로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 당시 민주당은 정부·여당으로부터 금투세 시행 전까지 현행 ...
연대보증 상환 놓고 태영-채권단 동상이몽…태영 "건설에 259억 추가지원" 2024-01-04 16:20:59
중 1133억원은 티와이홀딩스 지분의 주식양도소득세 공제 후 금액이고, 416억원은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지분의 주식양도소득세 공제 후 금액이다. 앞서 티와이홀딩스가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구계획에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원 외에, 에코비트와 블루원, 평택싸이로의 매각 또는 담보제공을 통한 지원 등 총 4개...
태영그룹 "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천549억원 전액 태영건설 지원" 2024-01-04 16:07:31
금액(주식양도소득세 공제 후)은 1천133억원이며, 416억원은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의 지분을 매각한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즉 416억원은 사주 일가의 '사재 출연'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윤 회장의 부친인 윤세영 창업회장도 태영건설과 자회사 채권 매입에 38억원을 투입해 사주 일가가...
전방위 압박에 결국…태영 오너일가 484억원 사재출연 2024-01-04 15:37:24
원은 티와이홀딩스 지분의 주식양도소득세 공제 후 금액이고, 416억 원은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지분의 주식양도소득세 공제 후 금액이다. 티와이홀딩스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한 자구계획에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 원 외에, 에코비트와 블루원, 평택싸이로의 매각 또는 담보제공을 통한 지원 등 총...
깊어지는 '금투세 미스터리'…또 패싱 논란 빚은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04 13:24:59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되지 않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관련 내용이었다. 이유가 뭘까.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사전브리핑에 앞서 한 시간가량 전에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내년에 도입 예정인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
'금투세 폐지' 세수감소 3년간 4조원…과세대상, 투자자의 2.5% 2024-01-03 06:01:11
취지다. 일각에서는 금투세 과세 대상이 소수에 그쳐 주식시장 활성화에 직접 도움이 될지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020년 세법개정안을 제출할 당시 과세 대상을 약 15만명으로 예상했다. 2019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중복 제외) 약 600만명의 2.5%에 해당한다.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윤 대통령 "증시는 기회 사다리…과도한 과세가 투자자 피해주면 바꿔야" 2024-01-02 18:24:56
심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도 깔렸다. 금투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 상품으로 연간 5000만원이 넘는 양도차익을 거둔 투자자(해외 주식·채권 등은 연 수익 250만원 초과 투자자)에게 20~25% 세율로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 시절 금융세제를 선진화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