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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주간거래 조기종료…"현지 대체거래소 전산장애 탓" 2024-04-19 17:20:31
전산장애로 19일 국내 증권사의 현지 주식 주간거래가 중단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낮 12시 30분께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016360],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증권사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중단됐다. 이는 현지 ATS인 '블루 오션'의 서버에 장애가...
"왜 엔비디아 안 팔려"…국내 전 증권사 美주식 주간거래 '먹통' 2024-04-19 13:58:56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들은 모두 블루오션을 통해 거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션 외 다른 ATS는 사용하지 않아 전 증권사들이 공통적으로 거래 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블루오션은 미 금융당국으로부터 오버나잇 세션(야간거래기능)을...
서윤석 미래에셋 주식운용 팀장 "소외된 중소형 반도체 기업 많아" 2024-04-18 18:39:13
정보기술(IT) 애널리스트 출신인 그는 증권업계에서 반도체 전문가로 꼽힌다. 그가 운용하는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는 지난해 수익률 37.84%를 기록했다. 서 팀장은 18일 “작년부터 수급이 몰리며 급등한 고대역폭메모리(HBM) 대신 중소형 반도체 종목 중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분야가 주문형...
'대륙의 테슬라' 노린 샤오미 주가 질주 2024-04-18 18:34:38
전기차 출시와 실적 기대 등의 호재로 오름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0.49% 오른 16.36홍콩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달 들어 9% 넘게 올랐다. ‘짝퉁 애플’로 불리던 샤오미가 지난달 말 테슬라 모델3를 겨냥한 첫 번째 가성비 전기차 SU7을 출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월가에선 초기 품질 이슈 등 불확실...
주식에 1억 투자한 직장인, 30년 후…한국 4억 vs 日 23억 2024-04-17 18:29:41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NISA 계좌 개설 건수는 2023년 한 달 평균 18만 건이었는데 올 들어 53만 건으로 2.9배 증가했다. 올해 들어 가입한 사람만 200만 명을 훌쩍 넘었다. 우리나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출시 8년 만인 지난달에야 누적 기준 50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열기다. 성장형 투자...
日, 이제는 저축 아닌 '투자의 나라'…"젊은층도 서점서 NISA 열공" 2024-04-17 18:27:28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NISA 계좌 개설 건수는 2023년 한 달 평균 18만 건이었는데 올 들어 53만 건으로 2.9배 증가했다. 올해 들어 가입한 사람만 200만 명을 훌쩍 넘었다. 우리나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출시 8년 만인 지난달에야 누적 기준 500만 명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열기다. 성장형 투자...
'밸류업 일병 구하기'…"세제 개편이 모멘텀" [백브리핑] 2024-04-17 10:26:20
네, 그렇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이미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든 분위기라고 전했는데요. 세법과 상법 등 세제 개편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반등 모멘텀을 찾기 쉽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NH투자증권은 "법인세나 배당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세제 지원 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며...
하나증권 "증권업 1분기 실적 양호…이후에는 추가 확인 필요" 2024-04-17 08:22:24
"증권업 1분기 실적 양호…이후에는 추가 확인 필요" "부동산 업황 부진·금리 인하 예상 시기 지연 탓…최선호주 키움증권"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하나증권은 17일 증권업 실적이 1분기에는 양호하겠지만, 부동산 업황 부진과 금리 인하 예상 시기 지연으로 2∼3분기에는 실적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근속연수 격차 줄었는데…'연봉격차는 여전' 2024-04-17 06:09:45
연봉 비율은 67.6%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증권업 역시 여성 직원 근속연수가 11.3년으로 남성(11.2년)보다 길었으나, 여성 평균 연봉은 남성의 63.1%였다. 보험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남녀 간 근속연수 비율이 94.6%까지 좁혀졌으나 연봉 비율은 65.1%로 여전히 차이가 컸고, 은행업도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의 91.0%...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격차 줄어도 연봉격차 여전 2024-04-17 06:00:18
연봉 비율은 67.6%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증권업 역시 여성 직원 근속연수가 11.3년으로 남성(11.2년)보다 길었으나, 여성 평균 연봉은 남성의 63.1%였다. 보험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남녀 간 근속연수 비율이 94.6%까지 좁혀졌으나 연봉 비율은 65.1%로 여전히 차이가 컸고, 은행업도 여성 근속연수가 남성의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