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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홍종학 거취 공방…"장관 적임자" vs "즉각 사퇴해야" 2017-11-02 11:26:40
물려받은 것을 차명으로 줬다'며 증여세를 납부했다"면서 "이는 성실납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관련해서도 "안 대표도 고3 때 삼촌과 조부로부터 증여받은 적이 있다"면서 "또 어머니 집인 럭키아파트에 전세를 들었는데 이것도 계약서를 안 썼다면 증여"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홍...
일본 中企 30%에 후계자 없어…정부 "사업승계 10년계획 추진" 2017-11-02 10:40:56
확정할 내년도 세제개정대강에서 중소기업 후계자에게 물리는 상속세나 증여세를 우대하는 '사업승계 세제'를 근본적으로 확대하려고 검토중이다. 현행 제도는 '5년간 평균 80% 고용을 지킨다', '납세유예는 주식의 3분의 2까지'라는 제한이 있어 제도를 이용해 승계하는 사례가 연간 500여건으로...
김현 민주당 대변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망신주기 말아야" 2017-11-02 10:24:27
후보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며 “증여세 누진 피하기 위한 꼼수도 다양하고 청와대는 이를 상식이라고 옹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증여받을 재산도 없고 세금 빠져나가는 방법도 모르는 정직한 국민은 그런 상식이 없어 죄송하다”고 비꼬았다.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주호영 "홍종학, 말하기도 지쳐…애물단지는 깨트려야" 2017-11-02 09:19:50
"임차인에 대한 갑질, 평택 부동산의 교묘한 증여세 회피 등 연일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이미 한 사람이 낙마한 마당에 새 사람을 구하기 어렵고, 또 역대로 정부 조각이 가장 늦게 완성됐다는 지적이 싫어서 밀고 가려고 하겠지만, 청와대와 여당에서 볼 때 (홍 후보자는) 애물단...
홍종학 부인 '모친 상가 땅은 증여받고 건물은 매입' 논란 2017-11-01 19:30:25
넘기 때문에 증여세율이 낮아지지 않는다"면서 "증여세 절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홍 후보자 측은 "장 씨 어머니가 재산의 대부분인 부동산을 증여하면서 병원비 등에 쓸 현금이 필요해지자 딸들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돈을 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영비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징역 10년·벌금 3000억 구형 2017-11-01 16:34:46
서씨 모녀에게 불법증여하면서 증여세 858억원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도 기소됐다.재판부는 지난달 3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등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고 신 총괄회장 결심은 이날 따로 잡아 진행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신격호 "내가 운영하는 회사…횡령이란 말 이상하다" 2017-11-01 16:13:03
778억원의 수익을 몰아주도록 하고 2006년 차명 보유하던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모녀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배하는 해외 특수목적법인(SPC)에 액면가에 넘겨 증여받은 이들이 706억원대 증여세 납부를 회피하게 한 혐의가 적용됐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검찰, 롯데 신격호에 징역 10년·벌금 3000억원 구형 2017-11-01 15:20:25
특수목적법인(spc)에 액면가에 넘겨 증여받은 이들이 706억원대 증여세 납부를 회피하게 한 혐의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검찰,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징역 10년 구형…"신동빈과 공범"(종합) 2017-11-01 15:12:47
액면가에 넘겨 증여받은 이들이 706억원대 증여세 납부를 회피하게 한 혐의도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검찰은 함께 기소된 신동빈 회장에게는 징역 10년과 벌금 1천억원을 구형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에겐 징역 5년을 구형했고, 신 이사장과 서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신 전 부회장에겐 벌금 125억원, 신...
신격호 `휘청`...서미경 모녀 운명은? 2017-11-01 14:47:06
또 롯데시네마 매점에 778억원의 수익을 몰아주도록 하고, 2006년 차명 보유하던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6.2%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모녀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배하는 해외 특수목적법인(SPC)에 액면가에 넘겨 증여받은 이들이 706억원대 증여세 납부를 회피하게 한 혐의도 있다. 신격호 이미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