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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80세' 할아버지 되면…한국인 절반이 '65세' 이상 2024-03-26 14:03:02
비중(68.4%)은 전년보다 1.3%와 4.2%포인트씩 낮아졌다.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236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3745달러로 같은 기간 2.6% 늘었다.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0.324로 0.005만큼 감소해 분배지표가 개선됐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2024-03-21 12:00:04
10년 새 7.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소득 불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지니계수(처분가능소득 기준)는 2022년 0.324로 전년보다 0.005 감소했다. 단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에선 지니계수가 0.383으로 작년 대비 0.005 높아져 불평등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간 임금 수준 차이는 최근 10년간 개선됐지만, 여전히 간격이...
사회보장 세출 비중 50% 넘어…남녀 임금격차 OECD서 1위 2024-03-21 12:00:03
늘어나며 필수서비스 지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니계수로 본 한국의 소득 불평등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활용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권고 방식으로 산출한 한국의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2011년 0.388에서 2022년 0.324로 낮아졌다. 지니계수는 소득 격차와 불균형 정도를...
올트먼! 오픈 AI와 K-반도체, 결국 손잡나? 기로에 선 테슬라와 韓 2차전지 앞날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29 08:14:22
IT發 3차 산업혁명 계기 ‘발발’ - AI發 러다이트 운동, 위기 느낀 화이트칼라 주도? - 디지털 진전, 성장과 분배 간 선순환 관계 형성 - 2019년 이후 美 소득증가, 하위 9 vs. 상위 4.9 - 2022년 韓 지니계수 0.39…2016년 이후 0.4 ‘첫 붕괴’ - 오픈 AI와 K-반도체 간 결합, 결국은 근로자에게 도움 지금까지...
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도 지니 계수가 2022년에 0.396으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0.4 밑으로 떨어졌다. 지니 계수가 하락한다는 것은 소득 불균형이 개선된다는 의미다. 다른 국가들도 소득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는 통계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경우 세전소득을 기준으로 해 소득 불균형 개선이...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 불균 2024-01-15 18:55:58
지니계수 ㄴ. VIX지수 ㄷ. 십분위분배율 ㄹ. BIS비율 (1) ㄱ, ㄴ (2) ㄱ, ㄷ (3) ㄴ, ㄷ (4) ㄴ, ㄹ (5) ㄷ, ㄹ [해설] 소득이 얼마나 균등하게 분배되는지 측정하는 지표로는 지니계수, 로렌츠곡선, 십분위분배율 등이 있다. 지니계수는 0~1 사이의 값을 갖고 값이 작을수록 소득 분배가 균등함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CES 2024 개막…글로벌 증시 주도업종 바뀐다. 6차 산업혁명, AI 반도체 종목과 ETF를 잡아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0 08:12:49
韓 지니계수 0.39…2016년 이후 처음 0.4 붕괴 - 주요국 세제정책, 이미 ‘증세’에서 ‘감세’로 전환 - 소득대체효과, 경제의욕 제고→경기회복→세수증대 - 포트폴리오 효과, 증시 활황→부의 효과→세수증대 - 한국도 세수는 ‘감세’, 지출은 ‘재정준칙’ 마련해야 Q. AI 시대 전개로 고소득층 화이트칼러가...
경쟁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금투제 폐지, 증시 부양과 저성장 극복 효과↑[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8 08:09:30
韓 지니계수 0.39…2016년 이후 처음 0.4 붕괴 - 지니계수의 하락, 소득 불균형 개선 의미 - 다른 국가, 소득 불균형이 개선된다는 통계 발표 - 세전소득 기준, 정치권 노력 때문 반박 사전 차단 Q. 그렇다면 더 궁금해지는데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피케티 주장이 무색하게 된 걸까요? -...
선진국 세제 정책, 증세→감세로…韓 증시도 '성장 카드' 써야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1-07 17:54:07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도 지니 계수가 2022년 0.396에 그쳤다. 2016년 이후 처음으로 0.4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지니 계수가 하락한다는 것은 소득 불균형이 개선된다는 의미다. 다른 국가들도 소득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는 통계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경우 세전소득을 기준으로 해 소득 불균형...
갑진년 한은의 통화정책…어디에 중점을 둬야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02 07:35:35
늘어났다. 지니 계수, 10분위 계수 등으로 본 등 계층 간 소득 불균형도 더 심화됐다. 우리처럼 가계부채가 위험수위를 넘은 상황에서는 가계부채 대책은 경착륙보다 연착륙시키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4대 은행의 허쉬만 허핀달 지수(HHI)가 1700 이상 나올 정도로 독과점이 심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