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2024-01-14 11:58:15
지마시와 스즈시에서는 일대가 괴멸적인 피해를 본 주택가도 있다"며 두 지역에 2만 호가 넘는 주택이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곳곳이 단절된 도로와 춥고 궂은 날씨로 인해 피해 복구가 더디게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피난민을 안전하고 생활하기 좋은 장소로 옮기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와지마시가 시내 중학교에...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2024-01-13 17:51:27
와지마시 인구(2만3천192명)의 41%이고 스즈시 피난소 체재 인원은 5천319명으로 시 인구(1만2천610명)의 42%에 달한다면서 이처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다른 피난소로 대피한 주민도 있어 실제 비율은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시카와현이 이날 오후 2시 집계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총 220명으로 이...
"日 노토 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들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42:21
와지마시 인구(2만3192명)의 41%이고 스즈시 피난소 체재 인원은 5319명으로 시 인구(1만2610명)의 42%에 달한다면서 이처럼 보도했다. 이시카와현이 이날 오후 2시 집계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총 220명으로 이 가운데 스즈시가 98명이고 와지마시가 88명이다. 나머지는 아나미즈 20명, 나나오시 5명 등이다....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21:57
와지마시 인구(2만3천192명)의 41%이고 스즈시 피난소 체재 인원은 5천319명으로 시 인구(1만2천610명)의 42%에 달한다면서 이처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다른 피난소로 대피한 주민도 있어 실제 비율은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시카와현이 이날 오후 2시 집계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총 220명으로 이...
日노토 중학생 일시 피난 검토…지진피해 지역 임시주택 착공(종합) 2024-01-12 20:26:50
와지마시 교육위원회는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복구 전망도 불투명하다"며 "아이들의 배울 기회를 확보하고 싶다"고 집단 피난 이유를 설명했다. 재해를 이유로 학생을 모두 대피시켜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도록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앞서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日노토강진 복구 장기화 전망에 중학생 전원 일시 피난 검토 2024-01-12 09:56:49
와지마중학교에는 600명 이상의 주민이 피난해 있으며 운동장도 갈라지는 등 제대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와지마시 교육위원회는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복구 전망도 불투명하다"며 "아이들의 배울 기회를 확보하고 싶다"고 집단 피난 이유를 설명했다. 재해를 이유로 학생을 모두...
日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종합) 2024-01-11 12:59:48
지마시와 스즈시 4곳에 가설 주택 115호 건설을 이날 시작한다. 피난 생활을 하는 이시카와현 주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날 임시 각료회의를 열고 노토반도 지진을 '격심재해'(특별재해)로 지정했다. 격심재해 지정으로 정부 예산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교부세율을 높일...
日노토강진 붕괴·쓰나미 사망 198명…1995년 이후 3번째로 많아 2024-01-11 10:24:11
시게루 와지마 시장은 "무너진 주택에서 압사가 많았다"고 말했다. 지진 발생 당시 오래된 목조 주택이 붕괴하면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노토강진에서는 목조가옥 등 내진성이 떨어지는 건물을 흔들어 쓰러뜨리는 힘을 가진 주기 1∼2초의 '킬러 펄스'(Killer Pulse)로 불리는 지진파 진동이...
日노토강진 재난관련사 막자…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 2024-01-11 09:29:36
지진 때도 사망자 276명 중 재해 관련 사망자가 221명으로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에 깔려 숨진 직접사(50명) 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이시카와현은 지진 피해가 특히 심했던 와지마시와 스즈시 4곳에 가설 주택 115호 건설을 이날 시작한다. 피난 생활을 하는 이시카와현 주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日업체 "노토강진으로 건물 5천동 피해"…당국집계보다 3배 많아 2024-01-10 17:38:04
와지마시 중심부에서는 대규모 화재가 있었던 아침시장 주변을 비롯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건물이 허물어진 것이 확인됐다"며 "피해 건물 수가 당국 조사 결과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파스코의 추산치는 이시카와현 당국이 이날 집계한 강진 피해 주택 수인 1천825동의 3배에 달한다. 다만 이시카와현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