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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도 지역인재 30%…"중위권까지 진학 노려볼만" 2024-04-18 18:27:52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방 대학의 간호학과는 지방대 육성법에 따라 모집정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15% 이상이다. 이번 입시부터는 지방권 중상위권부터 중위권, 중하위권까지 해당 지역 대학 간호학과 진학을 노려볼 만하다는 얘기다. 입시 전문가들은 추후 의대 모집정원, 교대 ...
간호학과 내년 1000명 증원…"중하위권도 지방대 간호학과 노려볼만" 2024-04-18 18:06:46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방 대학의 간호학과는 지방대 육성법에 따라 모집정원의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은 15% 이상이다. 이번 입시부터는 지방권 중상위권부터 중위권, 중하위권까지 해당 지역 대학 간호학과 진학을 노려볼 만하다는 얘기다. 입시 전문가들은 추후 의대 모집정원, 교대 ...
경남대·대구한의대 등 20곳…글로컬 대학사업 예비 지정 2024-04-16 18:52:15
지방대를 살릴 ‘동아줄’로 여겨지는 글로컬 대학 사업에 경남대·대구한의대·전남대 등 20곳이 예비 지정됐다. 지난해에 비해 사립대와 전문대가 대거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16일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지원한 65곳(109개교) 가운데...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 선정 2024-04-16 11:36:20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지정한다. 대학별로 5년간 약 10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규제혁신 우선 적용, 지자체 및 범부처 투자확대 유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되는 등 각종 지원을...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지방대사, 당대사, 각종 염증 억제, 건강유지, 활력개선, 항암 효과 등이라고 ‘주장되고’ 있다.” 그는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의사라는 직업의 ‘본령’을 훼손하는 일은 곤란하다”며 “잘못된 치료의 제공을 거부하는 당당함을 가져야 잘못된 의료제도도 거부할 명분과 동력이 생긴다”고 했다. 그는 에서 의사...
충북대 의대정원 49→200명 4배로 늘어…빅5 중 성대·울산대 수혜 2024-03-20 18:43:37
수업하거나 서울 병원에서 수련의 생활을 하는 성균관대, 건국대, 순천향대, 울산대 등의 정원을 늘린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갑자기 정원이 2~3배 늘어난 지방대의 경우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한 대학 총장은 “지역의료 인력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잘된 결정이지만 몇몇...
서울 0·지방 1639명…의대 증원 '쐐기' 2024-03-20 18:25:17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대 의대에 인원을 집중적으로 배정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수도권에서 경기와 인천에 있는 미니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린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전국 거점대 역할을 하는 7개 지방 국립대 의대 정원은 강원과 제주를 제외하고 200명으로 일괄 확대했다. 서울대(135명), 연세대(110명) 등...
학원에 '지역인재반'까지…지방의대 '광풍' 2024-03-20 18:23:32
계획이 발표되자 교육계가 들썩였다. 지방대 의대 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의대를 노리는 지방 권역 학생들의 ‘의대 러시’가 일어날 전망이다. N수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의대 지원 바람이 불면서 학원가도 분주하게 대응 중이다. ○‘지역인재전형’에 관심 집중20일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확정하고 82%에...
의대증원 20일 대학별 배분 2024-03-19 18:53:00
등 지방대뿐 아니라 인하대(49명) 아주대(40명) 차의과대(40명) 성균관대(40명) 가천대(40명) 등 수도권대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학 관계자는 “지방대에 80%를 배정하고 나면 400명이 남는데 수도권 의대가 모두 소규모인 만큼 이들에 우선권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주호, 충북대 의대서 간담회…"학생 복귀 설득해야" 2024-03-19 09:31:48
이 가운데 82%(150여명)가 사직서를 제출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제출 시기는 전공의에 대한 사법처리가 이뤄지는 시점으로 하기로 했다. 이 부총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 개혁은 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고 지방대를 살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배움의 장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