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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AICT기업으로 전환…세계적 경쟁력 확보할 것" 2024-02-28 09:29:06
전 직급에서 AI 등 ICT 전문 인력을 1000명 규모로 채용한다. 나아가 KT의 AI 리터러시(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 강화를 위해 KT 임직원들의 AI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클라우드와 AI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영역까지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사 IT 기본역량 향상을 위한...
김영섭 KT 대표 "AICT 서비스 회사로 도약" [MWC 2024] 2024-02-28 09:16:30
모든 직급에서 AI 등 ICT 전문 인력을 1000명 규모로 채용하겠다고 나선 것은 AI 전환의 기반을 다지는 차원이다. 김 대표는 “IT 인력 규모와 역량이 매우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개방형 AI 파트너십도 추진한다. 빅테크, 스타트업과 협력 및 제휴를 확대하며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근로시간 적용 예외' 관리·감독자 기준이 뭔가요? 2024-02-27 14:51:33
노무관리상 지휘·감독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상위직급자는 대표, 전무만 있음), 자신의 근로에 대하여 상당한 정도의 재량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와 같은 지위에 따라 이른바 '일반직' 직원에 비해 높은 액수의 연봉(3번째로 높은 연봉)을 지급받은 경우(대전지법 2018나106515 판결). ▷요양원 시설을 총괄한...
'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3년 중임제가 정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직급(직위)별 재임 기간도 6년을 넘지 않도록 했다. 권력이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한양행은 차기 사장 후보를 발탁하는 과정에서도 공정성을 최대 가치로 정착시켰다. 사장은 임기 만료 1년 전인 5년 차에 이사회를 통해 차기 사장 후보를 발탁, 총괄...
유한양행, 회장·부회장직 신설…“직제 유연화 조치일뿐” 2024-02-22 10:11:19
유한양행측은 “외부인재 영입 시 현 직급대비 차상위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 글로벌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우수한 외부인재 영입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로 직제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사업의 목적추가, 공고방법 변경 등 다양한 조항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과정이기에, 직제...
유한양행 "회장 신설, 미래지향적 조치…특정인 선임 가능성 없어" 2024-02-22 10:03:45
맞는 직제 유연화가 필요하고, 외부인재 영입시 현 직급대비 차상위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 글로벌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향후 우수한 외부인재 영입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현재 '대표이사사장'으로 정관상 표기돼 있는 것을 표준정관에 맞게 '대표이사'로...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직제 유연화 조치" 2024-02-22 09:48:19
영입 시 현재 직급보다 높은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이 회장직에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서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1969년부터...
[사설] 위상 강화 저출산委, '큰 정부·옥상옥 논란' 경계해야 2024-02-21 17:29:33
직급과 예우도 올리겠다”고 했으니 곧 부총리급이 될 전망이다.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보면 어떻게 해서라도 저출산의 늪에서 벗어나야 할 상황이다. 위상 강화를 계기로 위원회가 이름값을 해야 할 때가 됐다. 수백조원의 재정 투입은 한계를 보인 만큼 국내외 다양한 해법을 연구해 우리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직원이 행복한 일터…고용·생산성·고객만족도 모두 뛰어났다 2024-02-21 17:06:49
점수를 받았다. 직급·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활발한 소통을 위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대표되는 초급 사원을 경영활동에 참여시키는 ’경영소(笑)위원회‘, 부서 간 역할 차이를 이해하고,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크로스 미팅‘ 등의 제도도 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워라밸...
한국전력기술,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 없는 수평적 조직문화 2024-02-21 16:58:45
큰 특징은 수평적 조직문화다. 직급·세대·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조직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있다. MZ세대로 대표되는 신입·초급사원들의 생각을 듣고, 경영활동에 참여시키기 위한 ‘경영소(笑)위원회‘, 부서간·직종간 차이를 이해하고, 협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