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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제프티, 세포실험서 진드기 매개 SFTS에 효과" 2023-11-06 14:38:56
현대바이오 "제프티, 세포실험서 진드기 매개 SFTS에 효과" 연세대 최준용 교수팀 "제프티, 낮은 농도로 SFTS 바이러스 50% 억제"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CP-COV03)가 세포실험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남재환 가톨릭대 교수, SFTS 예방용 mRNA 백신 개발 2023-11-03 14:59:11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팀이 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백신 개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npj Vaccines)에 실렸다. 국내 연구진이 SFTS 바이러스를 막는 mRNA 백신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외활동이 많은 3~11월...
빈대 공포에…동성제약, '비오킬' 판매량 10배 급증 2023-11-01 09:42:58
파리, 모기, 벼룩, 진드기 등에 효과적이지만 특히 빈대 퇴치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 유럽 여행자들의 '베드 버그 퇴치제'로도 유명하다. 기존에 효과를 본 많은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빈대 폭증에 공포감을 느낀 소비자들까지 구매 행렬이 이어져 판매가 폭증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서울까지 번진...
"공급대란 올까 걱정"…빈대 확산에 '두둥실' 떠오르는 종목 2023-10-31 14:32:01
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경남제약은 빈대, 진드기, 모기 등 해충 기피를 목적으로 인체나 동물의 피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기피제를 판매하고 있다. 동성제약도 친환경 살충제 원료를 사용한 해충 퇴치제를 판매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이달 들어 주가가 연일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경남제약은 지난 2...
전국 빈대 확산 우려에 경남제약 주가 '들썩' 2023-10-31 09:59:48
중이다. 경남제약은 빈대, 진드기, 모기 등 해충 기피를 목적으로 인체나 동물의 피부에 직접 분사할 수 있는 기피제를 판매하고 있다. 얼굴이나 팔, 다리 등 노출부위나 신발, 의복 등에 직접 뿌려 해충의 접근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경남제약의 해충 기피제에는 '이카리딘(Icaridin)' 성분이 들어있어 빈대와...
'럼피스킨병' 뭐길래…소고기 경매 가격 치솟았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10-25 15:05:07
피부에 단단한 혹이 생긴다. 주로 모기나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물려 감염된다. 폐사율은 10% 이하로 높진 않지만, 발병 지역이 충남 지역을 넘어 경기, 강원 등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럼프스킨병 발병 농가는 25일 오전 8시 기준 총 29곳이다. 26일부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소 럼피스킨병 우려에…닭고기 관련주 일제히 '급등' 2023-10-23 09:27:49
이어지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지난 22일 정황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소는 살처분돼 식품 시스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국민께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중수본 "소 럼피스킨병 발생 이어질 듯…백신 추가 도입"(종합) 2023-10-22 15:59:42
주요 전파 요인으로 꼽히는 모기, 진드기 등에 대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소독을 강화한다. 정 장관은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소는 살처분돼 식품시스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국민께서는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축산물 수급에는 큰 영향이...
국내 첫 발병 '럼피스킨병' 이틀 만에 농가 10곳서 확진 2023-10-22 14:43:20
럼피(Lumpy)와 피부(Skin)의 합성어로 모기,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소가 럼피스킨병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피부결절(단단한 혹) 등이 나타나고 체중이 감소한다. 폐사율은 10% 이하로 높지 않지만 전염성이 높고 유산이나 불임 등 농가에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국내선...
중수본 "소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 우려…엄중한 상황" 2023-10-22 14:10:57
주요 전파 요인으로 꼽히는 모기, 진드기 등에 대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 장관은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므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고, 감염 소는 살처분되기 때문에 푸드 시스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축산물 수급에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