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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다큐 '건국전쟁' 헌법정신 부정?…감독 "동의 못 해" 2024-02-14 20:59:23
정신에 위배된다는 진중권 광운대 교수 지적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진 교수는 전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건국전쟁'을 두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4·19가 명시돼 있다"며 "반헌법적인 일들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건국전쟁'은 1960년 3·15...
文, 曺 방문 직전 '조국 지지 철회' 공지영 신간 추천 왜? 2024-02-13 00:40:12
싶었다"며 당시 대립각을 세웠던 진중권 교수에게는 "미안해 죽겠다"고 후회했다. 한편 업무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항소심서도 징역 2년·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조 전 장관은 13일 부산의 민주공원에서 총선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진중권 "유승민, 전략공천 해주면 총선 나가겠다는 것" 2024-01-31 11:31:20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밝힌 '당에 남고,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에 대해 "너희들이 전략공천 해주면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진 교수는 지난 3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유 전 의원의 입장은) 불출마 선언이 아니다"라면서 이렇게...
"선거용 아니어서 성공"…정치인 출판의 판 바꾼 시각장애 의원 2024-01-29 18:59:39
지 3주 만에 3쇄를 앞두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곽대중 새로운선택 대변인까지 여야를 막론하고 책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책은 김 의원이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과 소회를 담담하게 그려내 정치 고관여층뿐 아니라 수필 독자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다른 정치 베스트셀러처럼...
'모금용 책' 사이에서 분 신선한 바람…베스트셀러 된 '이 책' 2024-01-25 15:30:52
지 3주 만에 벌써 3쇄를 앞두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새로운선택의 곽대중 대변인까지. 여야를 막론하고도 찬사가 이어졌다. 책의 이례적인 성공에는 국회 의정 활동 중 김 의원의 행보 등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통상 정치 베스트셀러의 공식으로 꼽히는 양당의 강성 팬덤을 자극하는 내용이 아닌 것도...
'조국 지킴이' 공지영 "미안해 죽겠다" 진중권 "이제라도…" 2024-01-25 15:25:29
공지영 작가와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의 갈등이 약 4년여 만에 봉합됐다. 공 작가는 ‘조국 지킴이’를 자처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진 교수에게 "미안해 죽겠다"고 했다. 진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니고, 이제라도 '공지영'으로 되돌아왔으면 그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라고 화답했다....
'조국 지지 후회' 공지영에 사과받은 진중권…"돌아와 반갑다" 2024-01-25 12:18:30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대립각을 이어갔던 소설가 공지영씨가 전한 사과를 받아들였다. '조국 지킴이'를 자처했던 공 작가는 당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는 진 교수와 날 선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진 교수는 25일 자신의...
공지영 "조국, '잘못했다' 한마디만 했어도"…하태경 "용기있다" 2024-01-23 13:39:03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공 작가는 조국 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해 저와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의원은 "(공 작가가) 이번에 발간한 책에서 진 교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했다"면서 "조 전 장관의 사례에서 보듯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렵다"고 했다. 이어 "공...
공지영의 변심?…"조국, 그런 사람일 거라곤 상상 못했다" 2024-01-23 09:55:31
관련해 SNS 설전을 벌인 진중권 교수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공 작가와 진 교수가 틀어진 것은 2019년 9월 진 교수가 정의당을 탈당하면서다. 진 교수가 조 전 장관 비위 논란 국면에서 침묵을 지키다 뒤늦게서야 '정의당이 조 장관 임명 과정에서 보인 태도에 실망했다'는 이유를 들며 탈당계를 제출한 데...
끌려 나간 강성희…진중권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 2024-01-19 07:48:48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경호원에게 끌려 나간 강성희 진보당 의원에 대해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 운동권 버릇"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대통령의) 손을 놔주지 않고 당기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이런 건 해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