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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보보안 실태 평가서 기재부·해수부 2곳만 '우수' 등급 2024-01-25 06:01:01
│제주특별자치도│조달청 │중소벤처기업부 │ │ ├───────────┼──────────┼──────────┤ │ │질병관리청│충청남도│통계청 │ │ ├───────────┼──────────┼──────────┤ │ │통일부│특허청 │해양경찰청 │ │ ├────────...
"설 연휴 전 맞으세요"…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2024-01-24 09:11:53
예약 후 접종해도 된다. 질병청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를 대비해 들여온 XBB.1.5 백신은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HK.3과 JN.1에도 충분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며 "세뱃돈 준비보다 중요한 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인하대병원, 희귀질환 전문기관 선정 2024-01-23 16:31:19
23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신규 지정했다.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제14조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3만8천명 '역대최대'…슈퍼박테리아 감염↑ 2024-01-21 07:21:38
불어났다. 질병청은 CRE 감염증 확산이 공중보건 위기와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것을 우려해 CRE 감염증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칭병청은 'CRE 감염증 실태조사 및 감소전략 시범사업'을 통해 CRE 감염증 전파를 막기 위한 밀접 접촉자 검사, 고위험군 감시체계 등을 구축·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독일 의회, '망명신청 거부자' 추방 정비법안 채택 2024-01-19 16:03:15
독일에서 망명 신청이 거부된 사람은 질병이나 거주권이 있는 아이가 있을 경우 등 특정 조건에서 임시체류증을 받을 수 있다. 독일 정부는 급증하는 피란민과 이주민을 지원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자 지난해 9월 국경 경비를 강화하는 등 정책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독일 연방하원은 19일에 시민권 규정 완화...
노로바이러스 감염 비상…"변기 뚜껑 닫으세요" 2024-01-07 08:33:04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질병청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손 소독제를 쓰기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다"며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방역 소독한다며 돈 요구…"속지 마세요" 2024-01-06 13:51:49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명의 가짜 공문을 보내 금전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6일 질병청에 따르면 최근 일부 영업장에 소독 작업이 필요하다며 질병청 명의의 거짓 공문을 보낸 사례가 접수됐다. 질병청을 사칭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이나 잠복결핵감염검진 관련 실사 또는 교육을...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도 잡히나…"더 쎈 항생제 개발됐다" 2024-01-04 15:35:45
보인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아시아·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퍼져 있는 CRAB은 폐와 요로, 혈액에 심각한 감염을 일으킨다. 2017년 미국에서 병원 내 감염 사례 8500여건을 일으키고 사망자가 700여명에 달한 뒤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중요 내성균 목록 최상단에 올랐다. 또한 치료가 매우 까다로워 미...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개발됐다" 2024-01-04 11:48:42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CRAB은 폐와 요로, 혈액에 심각한 감염을 일으킨다. 2017년 미국에서 병원 내 감염 8천500여 건과 사망 700여명을 초래, 세계보건기구(WHO)의 중요 내성균 목록 최상단에 올랐다. CRAB은 또 아시아·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퍼져 세계적으로 중환자실 내 감염 사례의 최대 20%를...
"올해는 진짜 끊는다"…'매일 담배피는 사람' 10년새 '뚝' 2024-01-04 06:08:41
컸다. 질병청에 따르면 흡연에 따른 건강 위험은 손에 꼽기 힘들 만큼 많다. 폐암, 식도암, 췌장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 외에도 심근경색,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천식, 결핵 등의 위험을 키운다. 더구나 금연 후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이 지나야 폐암이나 췌장암 등의 발생 위험이 비흡연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