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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앙은행 "37만원 지원금 반대"…정부와 충돌 2024-04-25 16:28:52
태국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은 지난해 5월 총선에 대비해 ‘1인당 5만밧(약 185만원)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야당과 태국 경제학계에선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재정난 우려가 커지자 태국 정부는 올해 초 지원정책을 일부 수정했다. 지급 대상을 5600만명에서 5000만명으로 줄이고, 지원금도...
라이칭더, 안보 분야 인선 확정…"대만, 전례 없는 도전 직면" 2024-04-25 16:23:49
"권위주의가 부상하고 중국이 더 가까이 압박하는 상황에서 국가안보팀은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되고 국가 미래를 우리의 사명으로 삼으며, 국가를 지킬 의무를 짊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양안 집권당 간 대화를 제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은 라이 당선인을 '분리주의자'라고 비난했다. anfour@yna.co.kr...
태국중앙은행 "1인 37만원 국민지원금 반대"…정부와 또 충돌 2024-04-25 13:13:37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의 지난 총선 핵심 공약이었으나, 야권과 경제학계 등은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거세게 반발해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는 올해 초 지급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다. 이후 16세 이상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려던 계획을 선별 지급으로 변경해 밀어붙였다. 지급 대상을 5천600만명에서 5천만명으로 소폭...
라이칭더 차기 대만 총통, 中에 "양안 집권당 대화 나서야" 2024-04-25 11:47:25
=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이 중국과의 집권당 간 대화를 제의했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 당선인은 전날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집권당이 책임감 있는 자세로 건전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 단계에서...
日 정부의 굴욕…엔·달러 환율 155엔마저 뚫렸다! 국제 환투기 세력, 다음은 ‘원화 약세’ 베팅?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25 08:33:16
- 아오키의 법칙 통수권자와 집권당 지지도 50 하회 사실상 '좀비' 국면에 이른 상황 - 입법 우위의 여소야대 강화, 무슨 경제정책 추진? Q. 오히려 우리 국내 금융시장의 여건을 보면 일본 금융시장보다 더 어려운 면이 많지 않습니까? - 외환당국, 디스카운트 대책 이후 안이한 자세 - 1월 22일 이후...
북마케도니아 대선, 민족주의성향 후보 우세 속 결선 확실시 2024-04-25 04:38:29
인정할 경우에만 거부권을 철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집권당인 SDSM과 펜다로브스키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개헌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보지만 민족주의 성향의 제1야당인 VMRO-DPMNE는 굴욕적이라며 이에 반대한다. EU 가입이 지연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2005년 EU 후보국 지위를 획득했을...
中, '대만 안보 11조 지원'에 "美, 약속 어기고 대만 무장 도와" 2024-04-24 14:09:53
도와" "분열세력에 잘못된 신호" 반발…대만 집권당엔 "기꺼이 외세 장기말 노릇" 비판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 의회가 23일(현지시간) 대만을 중심으로 자국의 인도·태평양 동맹 및 파트너의 강화를 돕는 81억달러(약 11조원) 규모 지원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 약속을 어기고 대만 무장을...
伊 반파시스트 작가 출연 돌연 취소…국영방송 통제 논란 2024-04-22 21:41:11
집권당 이탈리아형제들(FdI)이 네오파시시트의 이념 노선을 고집스럽게 고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2018년 출간한 소설 '세기의 아들'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시대에 파시스트가 어떻게 이탈리아 정권을 잡았는지를 다룬 소설이다....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2024-04-22 18:54:55
"집권당이 '운동권 심판', '이조심판' 등 심판으로 선거를 하는 곳이 어딨냐"며 "의대증원 2000명을 선거기간에 불쑥 내놓은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문재인 정부 공공의대의 재탕이었고 사실 좌파,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했다. 류제화 전 후보는 "당이 이·조심판론이 곧 민생이라고 주장하자 먹히지...
태국, 대대적 문화산업 무료직업교육…"일자리 2천만개 창출" 2024-04-22 17:36:59
부위원장이자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인 패통탄 친나왓은 "소프트파워 산업은 국민 수입을 높여 태국을 고소득 국가로 만들 기회"라며 모든 국민이 6월부터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파워는 군사력·경제력으로 대표되는 하드파워의 반대 개념으로, 문화나 예술 등의 무형 저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