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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없다며 딸 중학교 안 보낸 '매정한 아빠' 징역형 2017-07-12 20:21:13
비정한 아버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김주옥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이모(5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내와 헤어지고 나서 혼자 딸을 길러온...
BNK금융 새 수장 선임 본격화…행장직 '각축전' 2017-07-12 17:28:13
성 회장이 재판에서 집행유예나 일부 무죄판결을 받더라도 금융당국의 제재를 피하기가 쉽지 않아 복귀 전망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회장 후보에는 박재경 현 지주회장 대행과 손교덕 경남은행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대행 등이 회장과 행장직을 놓고 경합할 것이 유력합니다. BNK금융그룹이 부산·경남지역의 사회...
동업자 딸 강제추행 인면수심 40대에 징역형 2017-07-12 16:19:26
딸이기도 한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했으며 같은 날 피해자를 강제추행하기까지 한 것으로 그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다만, 피고인이 수사단계에서부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집행유예를 초과하는 형의 선고를 받은 전력은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발로 차고 뺨 때리고 121회 원생 폭행 유치원 교사 '유죄' 2017-07-12 09:50:57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교사 김모(24·여)씨에게도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들 2명에게는 또 모두 8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강의 수강과 3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판결문에 따르면 권씨는 학예회 준비 기간인 지난해 12월 14일 유치원 1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2 08:00:03
육군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170711-1048 사회-0182 19:44 박상기 "백남기사건 공정 신속 수사…최순실 범죄수익 환수노력" 170711-1049 사회-0183 19:47 제일기획 임원들, 박근혜 재판서 검찰·특검 진술 일부 번복 170711-1050 사회-0184 19:48 박상기 "재벌 범죄·프랜차이즈 '갑질' 강력 처벌해야" 170711-1053...
국정원 적폐청산TF의 조사대상 13개 적폐리스트 내용은 2017-07-11 20:20:19
인정하고, 국정원법 위반은 무죄로 판단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상고해 현재 대법원에 재판이 계류 중이다. ◇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뒷조사 사건 2013년 국가정보원의 18대 대선개입 사건 수사를 지휘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은 당시 '윗선'의 바람과는 달리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
방산업체서 수뢰 전직 육군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2017-07-11 19:41:29
육군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조휴옥 부장판사)는 11일 뇌물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육군 소장 황모(54)씨의 항소심에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천만원, 추징금 1천731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요양급여비 50억원 챙긴 '사무장 약국' 운영자 법정구속 2017-07-11 18:19:44
기소됐다. 이 기간에 A씨가 약을 지어주고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요양급여비만도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에게 약사 면허를 빌려주고 인건비 명목으로 매월 400만원씩 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B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고침] 사회(대법, 박옥수 목사 '신도 상대 금융사기'…) 2017-07-11 15:50:04
사장과 진모(45)씨는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다른 신도 김모(44)씨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도 전 사장 등은 2005년 식물 줄기세포를 연구해 의약품 등을 만드는 회사를 차린 뒤 금융위원회에 신고하지 않고 교회 신도와 가족 등 800여명에게 액면가 5천원 상당의 주식을 10만∼50만원에 팔고...
정규직 '발탁채용' 점수 조작…한국지엠 전 부사장 2명 징역형 2017-07-11 15:06:34
전직 부사장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임정윤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58)씨와 B(60)씨 등 한국지엠 전 노사부문 부사장 2명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이들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지엠 노사부문 상무 C(46)씨에게는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