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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후 '똥손' 후기 쓰고 병원 실명 공유했다가…"모욕죄" 2024-04-22 07:34:42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기 얼굴 성형을 담당한 의사에 대한 불만이 담긴 후기 글을 작성했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글에 "저런 똥손으로 무슨 성형외과 의사를 하고 있는지 의아스럽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후 해당 게시...
의사 이름 알려주고 '똥손' 표현…모욕죄 해당 2024-04-22 06:30:19
표현하고 병원 실명을 알린 50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인터넷 커뮤니티 여러 곳에 자신의 얼굴 성형을 담당한 의사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
물로 착각해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10:52:54
관계자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또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원, 해당 기업에...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07:27:43
회사 관계자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정서현 판사)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원, 해당 기업에...
창고에 가짜 비아그라 수십만정…80대 남녀 집유 2024-04-20 15:30:21
박모(81)씨에게 원심 판결을 깨고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5월 1심에서 추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박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사실혼 관계인 추씨와 박씨는...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 수사 사실상 마무리 2024-04-20 11:18:45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집유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올해 1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조사받아 왔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수사한 이번 마약 사건도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
'적반하장' 대리기사, 사고 내고는 되레 협박 2024-04-20 10:52:33
손님에게 협박 문자를 보낸 40대 대리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협박,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손님 B(42)씨의...
재벌 3세 마약 투약 사건, 다른 서로 이첩 2024-04-20 09:32:06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수사한 이번 마약 사건도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건 수사가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줬다. 구미현씨는 2022년 구본성 전 부회장이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했을 때 오빠와 의견을 같이하면서 동반 매각을 추진했다. 구미현씨는 주주 배당금 등 문제로 동생과 대립해오다가 이번 주총에서도 다시 오빠 편에 섰다. 아워홈은 사내이사 최소 3인을 채우기...
"부모 죽여줘" 살인 의뢰한 10대…사기범은 돈만 꿀꺽 2024-04-19 14:00:26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께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며 연락한 B(16)양으로부터 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B양은 "청부살인이나 장기 매매를 대신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