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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고급원목인 줄"…공정위, 세라젬 부당광고에 '철퇴' 2024-04-24 14:18:39
세라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2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세라젬 파우제 디코어' 안마의자를 판매하면서 제품 목재 부분 소재를 고급 원목인 것처럼 광고하다 덜미가 잡혔다. 실제로 해당 소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호두나무 무늬목과 합판을 접합해 제조된 것이다. 그런데도 세라젬은...
합판을 원목인 척…안마의자의 배신 2024-04-24 12:31:45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세라젬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2천8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2022년 3월부터 약 1년간 안마의자 제품 '세라젬 파우제 디코어'를 판매하면서 '원목의 깊이', '원목의 가치', '고급 원목...
합판 사용하고 '고급 원목' 광고…공정위, 세라젬 안마의자 제재 2024-04-24 12:00:05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2천800만원을 부과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2022년 3월부터 약 1년간 안마의자 제품 '세라젬 파우제 디코어'를 판매하면서 '원목의 깊이', '원목의 가치', '고급 원목 감성', '블랙월넛 호두나무의 원목을 사용' 등의 표현을 사용해...
"갈등 원인은 방시혁"…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하이브를 상대로 표절에 대한 입장 표명과 시정 조치를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지난주엔 “하이브 산하 레이블 간 표절 행위로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가 침해된 데 따른 입장 표명을 바란다”고 공식 서신도 보냈다.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 균열 조짐양측의 갈등이 불거지자 하이브 주가는 이날 7...
위안부 강제 동원 부정…日 교과서 검정 통과 2024-04-19 20:37:03
노동자에 대해서는 "임금이 지급됐다"며 차별 대우가 없었다는 식으로 적었다. 이 교과서는 "일본 점령이 해제되자 한국은 이승만 라인을 일방적으로 선언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를 점거했다"며 "역사상 조선왕조가 다케시마를 영유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케시마는 우리나라(일본)...
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2024-04-19 17:48:19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즉각 시정 촉구" (도쿄·서울=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김지연 기자 =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었으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 지배가 근대화로 이어졌다는 우익 사관에 기초해 쓴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19일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했다. 레이와서적이 펴낸 역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특례시 등 '2023년 출연실적 우수시군'에 감사패 전달 2024-04-18 15:42:37
김동연 지사의 인식하에 제시한 차별화된 재정정책 해법에 발맞춰 세수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복합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출연금 확대라는 시군의 동행이 경기신보의 중단없는 보증지원 확대라는 결실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경기신보는 각 시군과 함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지역 특색·맥락 따위 없다…선거철마다 바뀌는 공립미술관 정체성 2024-04-15 18:19:50
“차별화된 콘셉트에 맞춰 작품도 수집해 왔는데 1년 만에 바뀌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체성(identity)’은 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무엇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작품 수집부터 전시 기획, 연구·교육까지 전반적인 운영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미술의...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부여 등도 공약했습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의 본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인 만큼 '주주 비례적 이익 보장'이나 '물적 분할 제한' 등 양당 간 공감대가 있는 안건은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추진될 가능성이...
"이러다 '또' 세금폭탄 터질라"…집주인도 개미들도 '울상' 2024-04-11 11:22:30
있었던 만큼 큰 틀에서 방향성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앞서 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조항 내 '주주의 비례적 이익' 추가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또 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 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부여 등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