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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석희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 2명 구속영장 청구 2020-05-01 19:31:51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 2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일 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조씨의 공범 A(29)씨와 B(2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착취물 갖고만 있어도 징역 3년…'n번방 방지법' 국회 통과 2020-04-29 22:21:05
성착취물을 단순히 소지만 해도 최대 징역 3년 선고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까지는 불법 촬영물의 반포·판매·임대·제공만 처벌 대상으로 삼았다. 앞으로는 단순 소지자까지 사법 처리할 길이 열렸다. 개정안은 또 'n번방 사건'처럼 자신이 스스로 찍은 촬영물을 타인이 의사에 반해 유포할 경우 처벌...
검찰,‘부따’ 강훈 등 조주빈 공범 압수수색…범죄단체조직죄 혐의 30여명 입건 2020-04-29 16:54:06
성착물 영상물과 관련된 ‘n번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따’ 강훈(사진) 등 조주빈 공범 3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n번방의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성착취 음란물 제작 및 유포 등에 관여한 30여명도 범죄단체조직 및 가입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성범죄...
출석 의무 없는데 굳이 첫 재판 직접 나온 조주빈 왜? 2020-04-29 16:15:17
착취물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출석 의무가 없는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뉴욕증시, 실적발표 앞두고 약세…트럼프 "김정은 잘있길"[모닝브리핑] 2020-04-29 06:59:51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주빈(24) 일당에 대한 법원 심리가 오늘(29일)부터 시작됩니다. 조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 피해자 25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배포한...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일병 이원호 2020-04-28 19:37:33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4)의 공범이다. 박사방과 관련해 신원이 공개된 건 조주빈과 ‘부따’ 강훈에 이어 세 번째다. 육군 측은 “피의자 이 일병은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다”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이기야' 이원호 軍 신상공개 1호, "19세 군인이…" 2020-04-28 18:52:45
성착취물 동영상 제작과 유포에 관여했다. 'N번방' 폐쇄가 확정된 후, 확보한 성착취물을 재유통시키는 과정에서 '완장방'을 열고 활동했고, 조주빈 일당에 합류한 뒤엔 성착취물 판매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닉네임을 딴 '이기야방'을 운영했다. 당시 회원은 약 2700명 정도로 알려졌다. 이후...
박사방 공범 `이기야` 신상공개…19세 이원호 일병 2020-04-28 17:41:52
경찰이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사건 피의자 2명의 신상을 공개한 데 이어 박사방 관련 3번째 신상 공개다. 육군은 "피의자가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외부위원...
[속보] 박사방 공범 '이기야', 바로 이 사람입니다…만19세 이원호 2020-04-28 17:36:45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으로 알려졌다. 육군 측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속보] 軍 첫 신상 공개…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2020-04-28 17:28:05
성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박사방 사건 피의자 2명의 신상이 공개된 데 이어 3번째다. 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건 처음이다. 육군 관계자는 "피의자가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및 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