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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드론으로 본 듯한 조선 동궐도…어떻게 그렸나 2021-01-14 17:48:59
조선시대 창덕궁과 창경궁을 묘사한 작품이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부감 구도로 구성된 그림이다. 비행기가 없던 시절, 구중궁궐의 많은 건물과 주변 풍경을 하늘에서 찍은 것처럼 정교하게 그렸다. 고려대 공과대학 교수진이 쓴 《첨단×유산》에선 동궐도에서 드론의 원리를 찾아낸다. 동궐도의 부감법이 드론의...
"위기를 기회로"…서울관광재단, 포스트 코로나 관광 선점 나선다 2020-12-09 15:17:08
경희궁과 경복궁, 청덕궁, 창경궁을 둘러보는 ‘어서와~ 킹덤 투어는 처음이지?’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제작한 랜선투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시대 안전여행 인프라 구축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안전여행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안전관광...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긴다…'유니버설 관광서비스' 확대 2020-12-09 15:11:16
재단은 남산과 창경궁 등을 코스로 당일과 1박2일짜리 시각장애인 전용 현장영상해설 코스도 개발했다. 관광업계 종사자의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인식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별도의 서비스 매뉴얼을 4편의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한경에세이] 망중산책 2020-12-08 17:48:13
너머 창경궁, 종로, 을지로, 동대문, 멀리 잠실까지…. 그야말로 서울이 한눈에 들어온다. 두 팔을 벌려 심호흡도 해보고 어디가 어딘지 안내도 하고 대조도 해본다. 대강 서울의 위치 파악이 끝나니 긴 의자가 눈에 들어온다. 잠시 모든 걸 잊는 넋놓기를 해본다. 짧은 휴식은 춥고도 낯설었지만 잠시 일상과 다른 온도를...
"부자들이 강남 아파트에 만족하는건 엄청나게 고마운 일" [강영연의 인터뷰집] 2020-11-28 10:00:01
"경복궁, 창경궁 같은 유적지를 보존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라며 "생활과 밀접한 것들은 모두 유적화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되물었다. 그는 종로에 있는 센트로폴리스를 예로 들었다. 양 작가는 "신축 오피스 건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지하 2층에서 밥도 먹지만 지하 1층에는 유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며...
신협, 소외된 문화예술사업 본격 지원 2020-11-27 16:25:38
4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및 종묘 창호 보수에 전주한지창호지 후원하고 신협 문화재 지킴이를 발족했다.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주요 50개소에 코로나 감염병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함께...
신협, 문화재청·전주시와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2020-11-17 14:17:21
제작한 것으로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종묘의 창호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신협은 "앞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50곳에 발열 감지장치, 체온계 등을 지원하고,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 문화재 지킴이'를 발족해 문화재 주변 정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e1@yna.co.kr (끝)...
4대궁·조선왕릉 다음 주부터 단풍 절정…나들이 명소는? 2020-10-23 10:20:24
전망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궁과 종묘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단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왕릉과 세종대왕유적에선 단풍 시기가 지난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로 전망된다. 창덕궁 후원과 창경궁 춘당지 주변, 덕수궁 대한문~중화문 간 관람로, 남양주...
광복 후 그냥 방치…환수 못한 일본인 땅 '여의도 두 배' 2020-10-22 17:22:57
이 땅은 올 8월에야 국유화됐다. 서울 종묘와 창경궁 사이 보행로에도 ‘전전승(前田昇)’이란 일본인의 땅이 있다. 전전승의 실체는 1920년 조선 헌병대 사령관이었던 마에다 노보루. 이 땅은 아직 환수 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광복 75주년이 됐는데도 아직 일제 재산 청산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것은 부끄러운...
[단독] "여의도 2배"…전국에 숨은 '일본 땅' 180만평 육박 2020-10-22 10:48:41
종묘와 창경궁 사이 보행로에도 '전전승(前田昇)'이란 일본인의 땅이 있다. 전전승의 실체는 1920년 조선 헌병대 사령관이었던 마에다 노보루. 이 땅은 아직 환수 절차가 진행 중이다. 면적은 약 2평으로 작지만 조선 왕조의 '상징'과도 같은 유적지 인근이란 점에서 하루빨리 일제 흔적을 지워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