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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위해 창당 및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나 중대 범죄 혐의 의혹을 갖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데도 불구하고, 국민께서 야당에 힘을 실어주신 것이지 않나. 이는 여당이 잘 못 하고 있다는 데 대한 방증이다. 또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차를 맞이하면서 치른 총선이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적 선거일...
멜로니 伊총리 또 명예훼손 소송…이번엔 저명 노교수 2024-04-17 00:56:29
MSI를 계승한 이탈리아형제들(FdI)을 창당했지만 총리직에 오른 뒤에는 "파시즘을 비롯한 비민주적인 정권에 대해 동정이나 친밀감을 느낀 적이 없다"며 파시즘과 선을 그었다. 멜로니 총리가 명예훼손 소송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12월 이탈리아 TV 정치 토크쇼에서 욕설한 소설 '고모라'의...
싱가포르, 총리 교체…리콴유家 51년 집권 막 내려 2024-04-15 21:14:21
잘 풀리면 인민행동당(PAP)의 창당 70 주년 전에는 권력을 넘길 것"이라고 언급, 그 약속을 지켰다. 싱가포르는 1965년 독립 이후 줄곧 현 여당인 PAP가 집권하고 있다. 총리는 사실상 PAP 지도부가 결정한다. PAP 내 차기 총리로 유력했던 헹 스위 킷 부총리가 2021년 총리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후계 구도에서...
51년 통치한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총리 교체 2024-04-15 20:30:14
것"이라고 언급했다. PAP의 70번째 생일은 올해 11월 21일 창당 70주년을 뜻한다. 싱가포르는 1965년 독립 이후 줄곧 현 여당인 PAP이 집권하고 있다. 총리는 사실상 PAP 지도부가 결정한다. 리 총리는 2018년 PAP 내 '4세대' 정치인을 대거 내각에 배치하고 후계자 선발에 나섰다. 이 중 차기 총리로 유력했던 헹...
'51년 집권' 리콴유 가문 시대 막내려…싱가포르 지도자 교체 2024-04-15 20:08:54
넘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PAP의 70번째 생일은 올해 11월 21일 창당 70주년을 뜻한다. 이 약속대로 그는 다음 달 15일 후계자로 이미 낙점된 로런스 웡(51) 부총리에게 총리직을 넘기겠다고 15일 발표했다. 싱가포르는 1965년 독립 이후 줄곧 현 여당인 PAP가 집권하고 있다. 총리는 사실상 PAP 지도부가 결정한다. 리 총...
文 "조국당, 정권 심판 바람 일으켜"…조국 "어깨 무겁다" 2024-04-15 16:37:11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이 창당할 때만 해도 많은 국민들이 안쓰럽게 생각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그 안쓰러움에 멈추지 않고 당당한 정당으로 우뚝 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만의 성공에 그친 게 아니다. 정권 심판의 바람을 일으켰고 범야권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며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격려했다. 문...
"이번에도 '이것'에 당했다"…뒷통수 맞은 개미들 '피눈물' 2024-04-14 08:30:01
국면에서 급등했다. 조국혁신당이 창당된 이후 지난달 25일까지 85.96%나 주가가 급등했다. 화천기계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같은 미국 버클리대 로스쿨 출신 인사가 예전에 감사위원을 맡았다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분류됐다. 그러나 예외는 없었다. 주가가 급등하니, 지난달 26일 화천그룹의 권영열 회장과 형제들은...
청년 당선인 살펴보니…與는 '반윤' 野는 '이재명 키즈' 주류 2024-04-11 16:46:22
창당한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39·경기 화성을), 천하람(37·비례 2번) 등 청년 당선자가 2명 나왔다. 두 당선인 모두 윤 대통령 및 친윤계와 갈등 끝에 신당 창당을 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아(36·서울 서대문갑), 모경종(34·인천 서구병), 이소영(39·경기 의왕과천), 김용만(37·경기 하남을),...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2024-04-11 16:41:31
창당 12년 만에 원외 정당으로 전락했다. 녹색정의당은 심 의원을 비롯해 비례대표 현역인 장혜영(서울 마포을), 강은미(광주 서을) 후보 등 현역 의원 3명이 총선에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심 의원은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다"며 "척박했던 제3의 길에 동행하고 격려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통렬한...
안귀령 "많이 부족했다…김재섭 당선인 축하" 2024-04-11 15:46:04
'같이오름'이라는 청년정당을 창당하던 중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2020년 총선에서도 도봉갑 후보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안 후보는 대표적인 친이재명(친명)계로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서 '차은우보다 이재명 대표가 이상형'이라고 답한 일이 화제가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