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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수수색 2024-04-25 20:19:29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바디프랜드 창업주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 측과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 한주희 회장 측이 서로에게 제기한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이다. 양측은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장은 60억원가량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 한 회장은 고급 ...
中 버블티 차바이다오, 홍콩증시 데뷔 '수모'…장중 38% 하락 2024-04-23 15:44:25
점포에서 출발했다. 창업주인 왕샤오쿤-류웨이훙 부부는 보통 미화 5달러에 육박하는 0.5리터짜리 버블티 하나를 2달러 남짓한 가격에 파는 박리다매 전략으로 큰 재미를 봤다. 지난해 매출은 57억 위안(약 1조8천500억 원)으로, 2년 전보다 56% 증가했다. 중국 전역에 8천개가 넘는 점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중국...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2024-04-23 13:17:47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本田宗一郞)가 한 말이다. 아버지는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라는 말로 격려했다. 백지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한 아버지는 실패로 인식하기보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머스 에디슨의 명언...
대박 난 이 음료 뭐길래..."억만장자 속출" 2024-04-22 16:04:12
따르면 이럴 경우 지분 73%를 보유한 창업주인 왕샤오쿤-류웨이훙 부부는 27억달러(약 3조7천억원)의 순자산을 얻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주식은 지난해 11월 이후 홍콩 상장 최대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바이다오는 2008년 청두의 한 중학교 근처 20㎡ 남짓한 작은 점포에서 시작됐다. 보통 5달러...
버블티 유행 어느 정도길래…중국서 억만장자 속속 등장 2024-04-22 15:33:19
증시 데뷔…창업주 부부 3조7천억원 '돈방석'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내 버블티 인기가 억만장자를 잇달아 등장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3위 버블티 체인 쓰촨 바이차바이다오(이하 차바이다오) 주식은 오는 23일부터 홍콩 증시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金사과' 틈타 300억 돈 잔치…'현금 창구' 된 도매시장 2024-04-21 18:22:49
태평양개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다. 대아청과도 호반프라퍼티(51%)와 호반건설(49%) 등 호반그룹 계열사가 주주다. 한국청과는 학교법인 서울학원(잠실여고·일신여상·일신여중) 일가 경영컨설팅 업체인 더코리아홀딩스가 운영하고 있다. 경제계에서는 이들이 농산물 도매에...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 제정 2024-04-17 20:58:58
창업주의 이름을 내건 청년기업가 상이 제정된다. 롯데장학재단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창업상을 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가정신재단 청년기업가 대회에서 ‘롯데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후원하게 된다. 신 명예회장의 창업정신을 이어받을 혁신적이고...
[게시판]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에 흉상 제막 2024-04-17 16:59:23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흉상을 제막했다. 해당 기숙사는 작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약 150명에게 2인 1실의 숙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재단은 이달부터 기숙사 운영 방식을 위탁에서 직접 운영으로 바꾸고, 명칭에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이름을 넣었다. 재단은 '신격호 청년 기업가 대상'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일 잘하면 2억 보너스"…트렌비 창업자, 본인 주식도 내놨다 [긱스] 2024-04-16 18:11:23
플랫폼 트렌비에 따르면 창업주인 박경훈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7억원 가치의 구주 지분(1200주)을 직원 보너스 지급을 위해 최근 내놨다. 여기에 10억원가량의 스톡옵션을 더해 17억원 규모의 주식 보너스를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트렌비 관계자는 “적자를 줄이고 중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 기여한 직원들의 사기...
검찰 "'시세 조종 의혹' 김범수 조사해야" 2024-04-16 16:25:48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과 관련해 창업주인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의장은 (SM엔터) 시세조종 피의자다. 관련해서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