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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려가는 희망 2023-12-12 15:59:49
진행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회복과 재기를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을 제공하는 새출발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1년 동안 4만3668명, 채무액은 6조9216억원 규모의 신청을 받았다.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으로 확인되면 협약 금융회사의 모든 대출에 대해 신청 다음날부터 추심이 중단된다....
캠코, 채무 원금 최대 80% 감면…자영업자 재기 도와 2023-12-12 15:53:35
11월 말 기준 채무조정 신청자는 4만3668명, 채무액은 6조9216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시작한 새출발기금에 하루 평균 100여명의 채무자들이 찾아온 것이다.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으로 확인되면 협약 금융회사의 모든 대출에 대해 신청 다음날부터 추심이 중단된다. 90일 이하 연체가 발생한 차주에 대해선 금리를...
고금리·고물가에…새출발기금 모든 소상공인·자영업자로 확대 2023-12-12 14:41:02
4만3668명, 채무액은 6조921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리와 상환기간을 조정해 채무조정을 해주는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선 평균 4.5%포인트 이자율 감면이 이뤄졌다. 또 부실 채권을 매입해 원금 감면을 해주는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평균 원금의 약 70%가 감면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내년 2월부터 '소상공인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대상 확대 2023-12-12 13:34:53
기준 새출발기금 신청자는 4만3천668명(채무액 6조9천21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리와 상환기간을 조정해 채무조정을 해주는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평균 4.5%포인트(p)의 이자율 감면이 이뤄졌다. 새출발기금이 부실 채권을 매입해 원금 감면을 해주는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평균 원금의 약...
"文정부, 서해 공무원 표류 방치…피살 후엔 자진월북으로 몰아" 2023-12-07 18:18:21
사실과 채무액 등 사생활을 공개하며 월북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10월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훈 전 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 등 20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검찰은 같은 해 12월 이들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오형주...
빚 못갚는 자영업자…새출발기금 4만명 돌파 2023-11-26 17:58:26
평균 채무액은 약 7500만원이고 평균적으로 원금 70%를 감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이 32%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26%)과 제조업 및 서비스업이 각각 9% 수준으로 뒤를 이었다. 소득과 경제활동 가능기간 등을 고려해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을 범위에서 채무를 조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채무조정을 통해...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새출발기금 신청액 6.4조원 돌파 2023-11-17 17:27:01
4만845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이 조정을 신청한 채무액은 6조4천306억원이었다. 이중 새출발기금이 부실채권을 매입해 원금 감면을 해주는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1만2천970명(채무액 9천666억원)에 대한 약정 체결이 완료됐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였다. 원금 감면 없이 금리와 상환...
외환위기로 기업 쓰러지자…기촉법, 2001년 한시법 제정 2023-10-13 18:33:09
기업으로 확대했다. 이전까지는 채무액이 500억원 이상인 기업에는 기촉법을, 그 아래인 기업에는 채권은행협의회 운영협약에 따른 중소기업 워크아웃제도를 적용했다. 또 채권단의 범위도 법에 열거된 채권금융회사만 인정하는 방식에서 모든 금융채권자로 넓혔다. 단일 채권자의 의결권이 75% 이상인 경우 주요 사안을...
'원유부국' 베네수엘라, 유가 상승세에 대외협상력 강화 기대감 2023-09-09 04:38:12
최대 채권국이다. 베네수엘라의 채무액은 100억 달러(13조3천500억원) 이상이라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중국중앙TV(CCTV)는 페드로 테예체아 석유부 장관을 비롯한 방문단이 한정 국가 부주석 및 왕이 외교부장 등과 회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우산업개발 법정관리…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2023-09-08 18:16:45
약 4300억원이 현실화하면 채무액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오너 리스크’도 대우산업개발 경영 정상화의 악재로 꼽힌다.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는 1400억원 상당의 분식회계와 횡령·배임 등 혐의로 지난달 말부터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 올해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시공능력 8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