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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개발팀 컨트롤타워 복귀시킨 카카오…서울아레나 곧 착공? 2024-04-18 06:01:02
서울시가 갖고, 카카오는 준공 후 30년간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작년 12월 14일 착공식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카카오 이사회 의결에 따라 연기됐다. 카카오 이사회는 당시 착공 연기에 대해 "사업 초기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금리와 공사비 등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나 책임있는 사업...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조원 규모 자본확충(종합) 2024-04-16 17:20:46
보유 채권을 전액 자본확충에 투입함으로써 정상화의 책임을 다하고 금융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주주가 대규모의 자본확충에 참여하는 만큼 태영건설에 대한 경영권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대주주의 지분은 41.8%(티와이홀딩스 27.8%, 윤석민 회장 10.0%, 윤...
2조 ‘이마트 성수동 개발’ 본PF 시동…시장 소화 주목 2024-04-15 15:37:58
삼성물산이 맡는다. 삼성물산은 책임준공을 확약했다.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이 사업은 사실상 게임사 크래프톤이 이끌어나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2021년 11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손잡고 이마트 성수동 본점을 인수했다. 크래프톤은 사업을 맡은 펀드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66호’의 에쿼티 6750억원 중...
'中경제실세' 허리펑 "화이트리스트 부동산기업에 최대한 대출" 2024-04-14 23:48:22
지방정부는 지역별 부동산시장의 안정화 책임을 진 채 자주적 권한을 갖고 정책을 조정·개선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금융기관은 소유제별(국유·민영 등) 부동산기업의 합리적 융자 수요를 동등하게 충족시켜야 하며 부동산기업은 리스크 예방과 주택 인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은 부동산시장 침체가 ...
[단독] 멈춰 선 '亞 실리콘밸리' 나진상가 개발…'PF 뇌관' 째각째각 2024-04-12 10:01:24
9월까지 책임준공기한 내 책임준공 이행이 어려워 실시하는 것이다. 포스코이앤씨 지분 29.9%가 들어간 사실상 자체 사업이다. 우량 사업장으로 꼽히는 크래프톤 타운 개발 사업도 마찬가지다. 이마트 성수동 부지를 크래프톤 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개발 사업의 브릿지론도 올해 1월 550억원 증액하면서 연장했다. 2조원...
"시공사가 모든 책임 떠안는 구조가 PF 위기 키운 원인" 2024-04-09 17:55:04
책임준공 등 시공사가 모든 리스크를 떠안는 불공정 구조 등으로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가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PF 사업 약정의 공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부동산 PF 약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한신공영, 강원 정선 임계~동해 신흥도로공사 수주 2024-04-09 14:17:57
또한 책임준공 약정금액은 4861억원(매출액 대비 36.7%)로 건설사의 매출액 대비 책임준공 약정금액 비율이 평균 108.9%로 대부분 매출액을 넘어서는 규모로 분석된 반면, 한신공영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분석된다. 건설업계는 일반적으로 책임준공약정금액이 매출액을 넘어서는 100% 이상은 면밀한 관리가...
"부동산PF 불공정 약정, 위기의 원인…정부 가이드라인 필요" 2024-04-09 06:05:00
책임준공 약정은 시공사가 건축물 준공 책임을 지도록 하면서 약정된 기간 내 준공하지 못할 경우 책임이 면제되는 사유를 전쟁이나 지진 같은 천재지변으로만 국한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자재 수급의 장기간 지연, 노조 파업 등의 예외 사유를 일절 허용하지 않는다. 저조한 분양률 때문에 시행사가...
"PF 구조적 문제 심화…정부 개입해 불공정협약 등 개선해야" 2024-04-02 17:25:41
아울러 "과도한 책임준공과 채무인수, 공사비 인상 불인정 등 사업자 간 불공정 협약에 대해 정부가 일정 부분 개입해 관련 산업 간 관계를 형평성 있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위기 과정에서 드러난 과도한 개발금융수수료 문제, 단기유동화증권의 문제 등에 대해서도 미시적 수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한신공영, 건설업 불황 속 우발 리스크 '최저 수준' 관리 2024-04-02 11:27:08
최근 원자재와 근로자 수급 등의 여파로 예정된 준공기한을 맞추지 못하면서 PF 채무를 인수하고 있는 책임준공 미이행에 따른 채무인수가 건설사의 리스크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한신공영의 책임준공 약정금액은 486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6.7%, 대출잔액은 453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4.6%다. 사업보고서가 공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