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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LoL 패왕은? LCK 스프링 결승전에 올림픽공원 '후끈' 2024-04-14 13:51:59
정규리그 1위 팀이자 LCK의 디펜딩 챔피언 젠지,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 T1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국내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젠지와 T1은 2022년 스프링부터 올해 스프링까지 5연속으로 국내 대회 결승전에서 맞대결한 숙명의 라이벌이다. 2022 스프링에서는 T1이 우승을 거뒀지만 2022 서머부터 지난해...
T1의 서커스는 '최종 보스' 젠지에도 통할까 [LCK 플레이오프] 2024-04-14 13:49:09
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현 메타에서 OP 챔피언으로 꼽히는 렉사이를 풀고 서로 카운터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한편 T1 서커스의 핵심인 바텀 라인에 대한 젠지의 집중 견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T1은 서커스를 위해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에게 세나, 바루스 등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혼자 라인에서...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13오버파, 9오버파로 탈락했고,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세계랭킹 4위),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세계랭킹 8위)도 각각 7오버파, 9오버파로 강풍에 날아갔다. 세계랭킹 6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는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잃으며 자멸했고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는 7오버파로 1타 차이로...
'1조 잭팟' 터지나…시총 2500억 비에이치아이, 자신감 폭발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3 07:00:01
최우수 공급사로 뽑혔고, 2010년 ‘한국형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 2014년 미국·일본 HRSG 시장에 진출했고 당시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CFB 보일러를 수주했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1조원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해 개선된 실적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며 “중장기...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챔피언이다. 지난 2022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뒀다. 박지영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후 3승을 더해 통산 7승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년 만에 패권 탈환이자 통산 8승에 시즌 첫 우승이다. 박지영은 “샷이나 퍼트 감각이 다 좋아서 버디를 노리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PGA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PGA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일곱 번째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 LIV의 간판인 디섐보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PGA투어에 1차 판정승을 거두는 듯한 모양새다. 안심하기는 이르다. 2022년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디섐보를 1타 차로...
스타 닮아가는 LoL…'탄막 피하기' 모드 나온다 2024-04-12 13:33:12
게임과 유사해보인다. 게임 중앙에 챔피언이 위치해 있고 해당 챔피언 주위로 미니언들이 몰려들고 이를 피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PGA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PGA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7번째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 LIV 간판인 디섐보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PGA투어에 1차 판정승을 거두는 듯한 모양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 2022년 챔피언인 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디섐보를 1타차로...
[포토] 이주미, '디펜딩 챔피언의 여유있는 미소' 2024-04-11 19:40:1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주미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2024-04-11 18:13:13
‘잭팟’과 다름없는 페덱스컵 챔피언을 두 번이나 해냈다.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매킬로이지만 단 하나, 아쉬움이 남아있다. 바로 ‘메이저 중의 메이저’ 마스터스에서 아직까지 우승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매킬로이는 그린재킷을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원하는 선수로 꼽힌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