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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노인빈곤율 세계 최고 수준…빈곤서 탈출할 방법 있다는데 2023-09-25 12:06:42
금액)를 포함하는 '포괄소득화' 방식에 따르면 노인빈곤율은 처분가능소득 기준 노인빈곤율에 비해 매년 7~8%포인트 감소한다는 계산이다. '연금화' 방식으로 자산을 소득화했을 때는 노인빈곤율 감소 효과가 더 컸다. 연금화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을 연금화해 정기적으로 수령하게 되는...
자산 고려해도 노인빈곤 세계적으로 심각…고령일수록 빈곤율↑ 2023-09-25 12:00:01
소득화를 했을 때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34.8%로 독일(11.8%), 영국(9.8%), 미국(10.8%·2016년 기준) 등 주요 8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연금화했을 때도 노인빈곤율은 26.7%로 미국(9.0%·2016년 기준), 독일(10.7%) 등과 비교해 가장 높았다. 처분가능소득 기준의 노인빈곤율(42.3%)보다 자산을 고려했을...
나라 경제 성장했는데 국민소득은 감소?…GDP에 숨은 비밀 2023-09-18 18:21:36
세금이 국민소득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니 통계상 국민소득과 실제 국민이 손에 쥐는 소득 사이에 괴리가 클 수밖에 없다. 국민 실소득에 더 가까운 지표는 GNI가 아니라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이다. PGDI는 GNI와 달리 기업과 정부를 제외하고 가계가 얻은 소득만을 대상으로 한다. 작년 PGDI는 1만8194달러로,...
2분기 성장률 0.6%…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며 역성장 피해(종합) 2023-09-05 09:44:41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2% 줄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9조3천억원에서 13조7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0.9%)을 밑돌았다. 실질 GNI도 0.7% 뒷걸음쳤다. 역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9천억원에서 10조3천억원으로 감소하고 교역 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실이 32조2천억원에서...
2분기 성장률 0.6%…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며 역성장 피해 2023-09-05 08:00:03
국민총소득(GNI)은 직전 분기보다 0.2% 줄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9조3천억원에서 13조7천억원으로 크게 줄어 명목 GDP 성장률(0.9%)을 밑돌았다. 실질 GNI도 0.7% 뒷걸음쳤다. 역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9천억원에서 10조3천억원으로 감소하고 교역 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손실이 32조2천억원에서...
[칼럼] 활용 효과만큼 리스크가 큰 자사주 매입 2023-08-31 10:11:51
배당가능이익이 없는 경우에는 매입행위 자체가 무효다. 그리고 매입대금이 업무무관 가지급금으로 처리될 수 있다. 자사주매입 목적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소각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의제배당으로 배당소득세가 과세되고, 처분 및 일시적인 보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칼럼] 과세당국의 제재 피해 자사주 매입 하는 법 2023-08-30 16:27:51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자사주만큼 정리했다. 이때 주식을 양도하는 주주는 수령하는 양도대금 중 애당초 주식 취득을 위해 소요된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만큼을 의제배당으로 보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배당금액 전액을 소득 금액으로 계산하는 배당에 비해 취득가액만큼 소득 금액이 적게 계산되기 때문에 유 대표는...
원희룡 "국토부·LH 대수술…전관 카르텔 뿌리뽑겠다" 2023-08-28 18:14:26
보면 연말에 인허가 물량이 계획에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9일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열고 주택공급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집값 수준과 관련해 원 장관은 “아직 대출 건전성 규제가 여전하고, 소득은 업종 전반에서 본격 상승하지 않아 추격매수가 대거 발생하지 않았다...
원희룡 "전관 문제 국토부와 LH가 가장 강하게 수술받을 것" 2023-08-28 16:01:44
연말에 인허가 물량이 계획에 미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9일 주택공급혁신위원회를 열고 주택공급 동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집값에 대해서 원장관은 "아직 대출 건전성 규제는 여전하고, 소득은 업종 전반에서 본격 상승하지 않아서 추격매수가 대거 발생하지는 않았다"며...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실질소득 최대폭 감소 2023-08-24 12:35:36
늘면서 비경상 조세도 95.0% 늘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은 뺀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83만1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소득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비소비지출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탓이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