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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시간도 오락가락…"극지방 얼음 녹아 자전 느려져" 2024-03-28 16:33:23
것은 불가능하다고도 지적한다. 미 해군 천문대 출신 과학자 드미트리오스 마사키스는 AFP에 애그뉴의 연구 결과에 회의적이라면서 음의 윤초가 언제 필요할지 여부를 확신하기에는 "지구는 너무 예측불가능하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사이테크+] 사상 최소 '별 지진' 포착…태양보다 1천℃ 낮은 주황색 왜성 2024-03-27 05:00:01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거대망원경(VLT)에 장착된 첨단 고해상도 분광 장치인 '에스프레소'(ESPRESSO)로 엡실론 인디를 관측했다. 이를 통해 천체가 관측자의 시선 방향에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속도를 나타내는 시선 속도(radial-velocity)를 분석, 엡실론 인디에서도 태양에서 나타나는 진동과 유사한 지진이...
홍콩 32도, 140년만에 가장 더운 3월·대만도 39도 '이상고온' 2024-03-25 17:32:35
이상고온 현상은 홍콩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홍콩천문대에 따르면 홍콩 수은주는 전날 31.5도까지 올라 3월 기온으로는 1884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14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천문대는 "남쪽에서의 더운 기류와 강한 햇볕 영향으로 25일에도 여전히 더울 것"이라며 홍콩 곳곳의 최고기온은 31도 안팎이 될 것이라고...
"매주 수요일마다 과천과학관에서 별 보며 강연 들어요" 2024-03-20 12:00:17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과학관 천체투영관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관측회는 관측과 함께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관측회에서는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으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밤하늘 별자리 힐링'과 지름 1m 주 망원경을...
[사이테크+] "450광년 밖 별 주위서 수증기 다량 포착…지구 바닷물의 3배" 2024-03-01 06:00:04
성공했다. 유럽 남방천문대(ESO)와 미국 국립전파천문대(NRAO) 등이 함께 운영하는 ALMA는 지구 대기의 관측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발 약 5천m 높이의 건조한 사망에 건설돼 있어 탁월한 관측 조건을 제공한다. 공동 연구자인 스웨덴 찰머스공대 보우터 블레밍스 교수는 "ALMA는 현재 원시행성이 형성되는 별...
포천·가평 권신일 "일해 본 역량 있는 리더 필요한 시기" [인터뷰] 2024-02-28 14:50:39
아트 밸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 북한강에는 천문대 단지가 한탄강에는 산티아고 같은 'DMZ 순례길(368km)'을 조성하겠다." ▶군부대가 밀집한 포천·가평에서 'K-방산 산업단지 조성'을 약속했는데? "지금 우리 지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대대손손 먹고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 4.5%↓…이미지 생성 기능 오류 직격탄 2024-02-27 10:32:50
밖 행성을 처음 촬영한 것은 JWST가 아닌 2004년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 망원경(VLT)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오답으로 구글 주가는 하루에 9% 폭락하기도 했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멜리우스 리서치(Melius Research)의 애널리스트인 벤 라이츠는 "(이미지 생성 기능 오류는) 구글이 AI에 있어 신뢰할 수 없는 소스라는...
"여성·유색인종 얼굴 왜이래?"…다양성 논란에 AI 중단한 구글 2024-02-23 07:39:44
엔진 바드의 출시를 공식 발표하는 시연장에서 바드가 오답을 내놨기 때문이다. 당시 '태양계 밖의 행성을 처음 찍은 망원경'을 묻는 질문에 바드는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JWST)이라고 답했지만, 실제는 2004년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 망원경이었다. 당시 오답으로 구글 주가는 하루에 9% 가까이 폭락하기도...
'백인을 유색인종으로' 생성…구글 제미나이 이미지 기능 중단 2024-02-23 00:08:16
아닌 2004년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 망원경(VLT)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오답으로 구글 주가는 하루에 9% 폭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1년 전과 달리 이날 뉴욕 증시에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장 초반 1% 가량 오르는 등 큰 영향은 받지 않는 모습이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이테크+] "매일 태양 1개만큼 물질 빨아들이는 초거대 퀘이사 포착" 2024-02-20 05:00:02
남방천문대(ESO) 초거대망원경(VLT)을 사용해 광학 및 근적외선 파장에서 J0529-4351을 추가로 관측하고 블랙홀 원반(black hole disk) 모델을 사용해 퀘이사의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 퀘이사 중심부의 블랙홀은 연간 태양 질량 370개, 즉 하루 태양 1개 질량에 맞먹는 물질을 빨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