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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벌써 봄이네"…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1000만명 울렸다 2024-04-07 17:18:57
항상 응원하겠다"며 격려하기도 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2함대 소속의 초계함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침몰해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하고, 수색 작전 중 군 한 명이 순직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천안함을 두고 조작이라니…" 눈물 훔친 MB의 혼잣말 2024-03-25 14:39:16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고(故) 한주호 준위 묘역,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나라 사랑 마음과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통령은 "예전에는 여야 대립 하에 선거가 치러졌는데 지금은 너무...
與 "'전쟁 나도 이상할 게 없다'는 이재명 대표…국민 불안 부채질" 2024-03-23 20:51:50
종북 세력에 국회 입성 기회를 제공하고, 비례대표 순위 안정권까지 부여하며 꽃길을 깔아주고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이 대표"라고 꼬집었다. 박 단장은 "천안함 음모론에 망언을 일삼았던 후보들이 버젓이 민주당의 이름표를 달고 국민의 선택을 구하고 있다"며 "위험한 국가관, 왜곡된 안보관을 가진...
"종북 응징"…尹·韓, 갈등 봉합 후 한목소리 2024-03-22 18:49:37
22일 북한 어뢰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함께 둘러보고 천안함에서 순직한 용사들에게 참배했다. 두 사람은 “조작과 선동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종북 세력의 준동을 강력히 응징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최근 이종섭 호주 대사 조귀 귀국 및 황상무 전 대통령실...
[포토] 천안함 앞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024-03-22 18:36:43
천안함 참전 장병과 현역 장병들이 22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군가를 합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천자칼럼] 천안함 막말 후보들 2024-03-22 17:50:53
3월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은 국내외 73명의 민·군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에 의해 북한 어뢰의 수중 폭발로 인한 충격파와 버블 효과로 선체가 반파·침몰한 것으로 결론났다. 북한의 고성능 폭탄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고, 사건 현장에서 북한 어뢰 추진체도 인양했다. 북한은 그해 이란 선전 책자를 냈다. 이명박...
尹, 천안함 유족 편지에 '왈칵'…"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 2024-03-22 17:28:12
김해봄 씨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띄웠다. 천안함 피격 당시 5살이었던 김해봄 씨는 올해 봄 대학교 새내기가 됐다.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비롯한 참전 용사 3명, 참전 용사 유가족 3명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한 윤 대통령은 김해봄 씨의 편지 낭독을 들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기념식에서는 서해 수호 영웅 55명을 기...
2년 연속 '서해수호의 날' 찾은 尹 "北도발 엄정 대응해야" 2024-03-22 15:52:54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같은해 11월 연평도 포격전을 두고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잔인무도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도 북한은 끊임없이 서해와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러한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속보] 尹 "北 무모한 도발시 반드시 더 큰 대가 치를 것" 2024-03-22 14:31:24
호위함(FFG-826)을 천안함으로 명명하고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배치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지난 2002년 해상 기습공격과 2010년 천안함 어뢰 공격에 이어 같은 해 연평도를 포격했다"며 "(북한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
與 "민주당 후보들 천안함 막말 잊지 말아야" 재조명 2024-03-22 11:14:00
과거 논란이 됐던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의 천안함 관련 발언을 재조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페이스북에 "천안함 피격 14주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썼다. 이어 "막말도 잊지 않겠다"면서 민주당 총선 후보들의 과거 발언을 열거했다. 이에 따르면 서은숙 부산 부산진갑 후보는 "경계에 실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