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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韓제조업의 자연 소멸 막으려면 2024-04-24 18:06:54
있다. 용접·열처리 등 작업 환경이 험해 청년 구직자들이 기피하는 데다 설령 입사해도 숙련 과정을 버티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기 일쑤다. P사 대표는 “60대 직원이 20·30대가 해야 할 일을 하니 생산성이 오를 수 없다”며 “이대로라면 한국 제조업의 자연 소멸이 머지않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심각한 인력수급...
최상목 "취업 애로 청년에 맞춤형 서비스 조기에 제공" 2024-04-24 15:30:01
최상목 "취업 애로 청년에 맞춤형 서비스 조기에 제공" 직업계고·대학일자리센터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업계고등학교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사회 이동성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최 부총리는 24일 국민대...
충주시, 전국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도시 2024-04-24 14:00:02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년 인재 인프라를 확충하고, 찾아가는 취업특강 및 일자리 박람회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12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선호도를 더욱 높여 우량기업 유치와...
180도 달라진 日, 작정하고 90조 쏟아붓는다…한국 '초비상' [긱스] 2024-04-23 18:04:54
떠나 창업하거나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청년도 늘고 있다. 2022년 기준 공무원을 하다가 스타트업으로 옮겨간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배 늘었다. 도쿄대 학생들의 취업 희망처 조사에서도 공무원 선호도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IBM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대기업 인력도...
전북은행, 전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3억원 후원 2024-04-23 14:15:08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도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과 ESG경영 실천 및 금융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습 돌봄 멘토로 활동 할 취업...
"아베노믹스 '망국 정책'이었다"…日경제학자의 작심 비판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13:50:52
그는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은 청년 임금 인상, 여성의 취업과 경영 참여 촉진,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증가뿐이라고 썼다. 그는 아사히 인터뷰에서 “14년 전 제안한 세 가지 대책의 중요성을 마침내 정·재계까지 이해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한 성과”라고 말했다. 모타니는 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증가했어야 하는...
경남, 청년 임대주택 확대 공급 2024-04-22 17:54:05
도내 무주택·저소득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임대주택 20가구를 매입해 공급한다. 매입 대상 주택은 15년 이내 지어진 건축물로 주거전용면적이 국민주택 규모(85㎡) 이하인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입주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대학생, 취업준비생)으로 청년층 수요에 맞춰 냉장고,...
르노코리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 접수 2024-04-22 09:44:44
청년 고용 여건 조성 이바지 르노코리아가 부산시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진행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0명이다. 오는 5월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고침] 국제(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7:48:23
뒤 독일에서 직장을 잡으려 했지만, 외국인 취업비자를 받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 외국인 진입 장벽이 낮고 최저 임금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매력에 끌려 룩셈부르크에 발을 들였죠." 그에 따르면 인구 66만여명의 소국 룩셈부르크는 노동력의 50% 이상을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확대 요구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의 기피로 인력난에 허덕이다 보니 외국 인력으로 눈길을 더 돌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 수를 역대 최대 수준인 16만5천명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중소기업계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