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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대책] 전문가 "고용 개선 어렵다" vs "일부 효과 기대" 2018-03-15 14:30:09
"청년층 자산형성 지원은 청년층의 어려움을 줄여주고 중소기업 취업 유도 정책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다만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는 성과가 아주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성이 필요하지만 이와 관련된 대책이 빠졌다는 지적도 나왔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월급격차 메워 中企취업 유도…'퍼주기·임시처방' 지적도 2018-03-15 14:30:03
"청년층을 고용하면 (정부 지원으로) 최저임금의 부담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으나 청년 외 근로자의 임금도 다 올려야 하는 상황이므로 중소기업에 추가 고용 여력이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자리 대책이 중소기업에 치중한 나머지 대기업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의견도 있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집코노미] 임대 물건 '뭉터기 경매' 속출…경북에 무슨 일이 2018-03-15 14:12:17
줄었다. 지난 1월엔 2055명이 경북을 빠져나갔다. 내집마련이 필요한 청년층의 비율도 낮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 비중 하위 5개 지역 중 3곳이 경북 소재 시군구다. 전국 154개 시군구를 조사한 결과다. 청송군(4.4%),...
[김동환의 시선]특단의 대책 2018-03-15 14:07:26
청년실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숫자로 나온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1년전보다 2.5%가 하락했지만 이것도 착시입니다. 매년 2월 초에 실시되던 99급 공무원 시험이 고용동향 조사 기간 이후인 2월 말로 옮겨지면서 올해 9급 공무원 원서 접수자 13만명 가량이 실업자에서 빠지게 된 거죠. 아시는 것처럼 실업률은 직업이...
청년미래특위 "청년 일자리 문제 심각…정치참여율도 높여야" 2018-03-15 12:00:57
유독 20∼30대 청년층의 목소리가 부재한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김효선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간사는 "청년기본법(청년발전기본법)을 통해 청년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년기본법에서 청년의 정치참여 장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만 한정하지 않고, '정당'도...
의왕고천행복타운 착공식…행복주택 등 4천400가구 공급 2018-03-15 10:52:40
최초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2천200세대 중 1천700세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천행복타운은 의왕시의 행정타운과 연계한 중심·문화·상업지역으로서 명실상부한 시의 허브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의왕시의 발전을 이끌어갈...
고양시 29일 킨텍스서 '청년드림 잡페스티벌' 개최 2018-03-15 10:44:48
일자리와 진로가 결합한 박람회로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2014년 이후 약 7만여 명이 참여하며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이번 청년드림 잡페스티벌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업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폭넓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
소비진작 전력투구 나선 일본… 성인연령 18세로 낮춘다 2018-03-14 18:10:45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청년층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서 민법개정의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소비진작과 관련이 적은 분야에선 기존 20세 이상 성인 기준이 그대로 적용되도록 했다.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 연령은 기존처럼 20세 이상으로 못 박았고, 경마와 경륜 등 4개 도박에 대해서도...
[사설] 최악의 고용 쇼크… 국민 납득시킬 정부 설명 필요하다 2018-03-14 17:44:05
전체 실업률(4.6%) 및 15~29세 청년층 실업률(9.8%) 지표가 다소 개선됐지만, 국가직 공무원 시험이 늦춰져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정부는 취업자 증가 폭 둔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급감의 원인에 대해 분명한 분석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파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최저임금발 '고용 쇼크'… 서민 일자리 14만5000개 사라졌다 2018-03-14 17:40:18
100만 명대를 보였다.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8%, ‘아르바이트’ 등 공식 실업률 통계에는 잡히지 않지만 사실상 실업자로 분류해 집계하는 체감실업률은 22.8%에 달했다. 전년 동기나 전월 대비 다소 낮아졌지만 공무원 시험 일정이 2월 말로 늦춰지면서 비경제활동 인구가 늘어난 영향도 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