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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日보다 한국 먼저 오는 이유는…" 이재용 등판 시그널? [강경주의 IT카페] 2022-04-30 13:57:04
"청원인과 같은 의견(사면 반대)을 가진 국민들이 많다. 반면 국민화합과 통합을 위해 사면에 찬성하는 의견도 많다"며 "사법 정의와 국민 공감대를 잘 살펴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아직은 원론적으로 답할 수밖에 없다"며 더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찬성 의견도 많다'는 점을...
문재인 대통령 "MB 사면 찬성 많아…잘 살피겠다" 2022-04-29 17:32:44
“청원인과 같은 의견을 가진 국민이 많다”면서도 “반면에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해 사면에 찬성하는 의견도 많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아직은 원론적으로 답할 수밖에 없다”며 “사법 정의와 국민 공감대를 잘 살펴서 판단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답변은 이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가장 전향적인...
"천안 흉기 난동범 신상공개해 주세요"…초등생 둔 부부에 칼부림 2022-04-26 17:08:41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자신을 부부 모임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의 30년 지기라고 밝히며 "살해범이 계획적이고 잔혹하게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 사건으로 제 30년 지기 친구가 응급 상황을 몇 차례 넘기며 수술받아야 했고 친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은 사망했다"며 "소...
"동물 판 n번방 사건 최고형 처벌 요구" 국민청원 등장 2022-04-19 18:16:08
강력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 씨는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고양이 50여 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동탄 학대범에게 동물보호법 최고형인 징역 3년, 3000만원을 구형해 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론 보도 링크를 공유하면서 "고양이 학대범 B 씨의 범행 장소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할머니 댁,...
"남동생이 세 딸을 성추행했습니다" 참다못한 누나의 폭로 '충격' [법알못] 2022-04-19 07:03:01
아이들의 고모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원인 A 씨는 "제 동생이 초등학생 딸 세 명을 오랫동안 성추행해왔다"며 "지난해 10월 아이들이 엄마에게 이야기했지만, 엄마라는 인간은 그걸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과) 상담 중에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돼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친부가 초등생 딸 셋 오랜기간 성추행, 친모 알고도 묵인" 2022-04-16 08:57:37
청원이 올라왔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청원인 A씨는 '친부가 초등학생 딸 3명을 오랫동안 성추행을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아이들의 친부이자 자신의 남동생이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아이들이 엄마에게 얘기했는데 엄마라는 인간은 그걸 묵인했다"며 "학교에서 선생...
국회 맘대로 청원 무시?…박주민, '심사기간 연장 제안' 법 발의 2022-04-15 16:05:50
제도는 청원인이 의원의 소개 없이도 일정 수 이상의 국민의 동의를 받으면 국회에 청원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청원은 해당 분야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되고,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에 부의된다. 하지만 청원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에서 청원의 심사기간을 국회 임기만료일까지 연장하는 등 심사...
천안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엄벌촉구 국민청원 2022-04-14 18:00:05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랐다. 청원인은 14일 올린 게시물에서 "피의자는 과거에 폭행 등 여러 건의 전과가 있던 사람"이라며 "술에 취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범죄)이다"라며 "피의자를 철저히 조사한 뒤 살인죄 적용과 신상 공개를 촉구한다"고...
"국민이 언제 요청했나" vs "文 임기내 꼭" 검수완박 찬반 후끈 2022-04-13 13:47:44
'검수완박'을 반대하는 입장의 청원인은 "검수완박은 기득권층 범죄자들만 환호할 일이다"라며 "검경 수사권 조정도 검찰이 일부 범죄에 대해서만 수사를 하고 경찰에게 수사권을 주고 사건 종결권을 주는 면에서 겉으로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일반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오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다시피 ...
쓰러진 정경심에 분노?…"조민 입학취소 철회" 청원 9만 돌파 2022-04-11 13:58:24
9만6000명의 동의가 몰렸다. 청원인 A 씨는 조 씨의 입학 취소 처분을 두고 "많은 이들에게 비통함과 절망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부산대의 결정을 비판했다. A 씨는 "입학 취소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 백번 양보해 부산대의 공식 보도자료에 근거한 문장 그대로를 반박하면 조 씨의 표창장은 허위가 아니다"며 "부산대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