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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 오창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착공 2024-03-29 10:51:57
29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오창제3산업단지에 위치한 청원캠퍼스1과 청원캠퍼스2에 자가소비용 5.5MW급 용량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시작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림포장이 운영 중인 10여개의 공장 중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설이다. 태림포장은 이를 통해 연간 약 7026MW의 전기를 자체적으로 사용할...
"사기 사건에 계좌 연루됐다"…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2024-03-28 16:48:50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 B(20대)씨로부터 현금 5000만원을 건네받았다가 뒤늦게 자신이 피해를 본 것을 깨달은 B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고용주가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 불법적인 일이라는 것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장애인 합창단 발대식…연습실·통근버스 제공 2024-03-28 15:49:48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충북 청주시 본사에서 28일 '장애인 합창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 장애인 18명, 경증 장애인 2명 등 20명의 합창단원을 선발했다....
제주에 우주클러스터 조성…'생활밀착' 셀프스토리지 활성화 2024-03-28 15:00:01
이에 청주시와 환경청이 협의해 배출 저감시설 설치 등을 전제로 배출 제한을 완화하고 화학제품 제조업을 입주 업종에 추가하기로 했다. 울산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과 SK온의 서산 이차전지 공장 구축도 지원한다. 공장 완공 전 미활용부지도 임차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이후 건설업체가 건축을 위해 산단...
비엘헬스케어, 광동헬스바이오로 바뀐다…정화영 대표 선임 2024-03-28 13:44:26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전했다. 또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광동헬스바이오는 사명 변경과 대표 선임이 경영 쇄신,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名品브랜드가 빛난다 2024-03-26 16:44:57
‘청주시 청원생명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의왕시’ 등이다. 건설·아파트 부문에서 수상한 지에스건설의 ‘자이’, 건강 침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장수산업 ‘장수돌침대’는 각각 18년, 14년 연속 대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외식 프랜차이즈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은 10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尹 "2035년 바이오 생산 200조 시대 열것…R&D 투자 대폭 확대" 2024-03-26 16:27:17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시 동부창고에서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선진국들이 앞다퉈 첨단 바이오 분야 선점에 나서고 있다"며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첨단 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해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청원생명쌀, 세계 最古 '소로리 볍씨'…중국보다 4000년 앞서 2024-03-26 15:56:21
농산물·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세계 최초의 벼농사의 기원이 되는 고장으로 청원생명쌀이 특산물이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와 소로리는 중국보다 4000년 앞선 기장 오래된 ‘소로리 볍씨’가 발견된 지역으로 2003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세계 미유전학회에서 소로리 볍씨가 세계 최고의 볍씨라는 것을...
야단쳤다고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가정폭력" 주장하더니 2024-03-25 21:00:13
청주시 한 아파트에서 야단치던 어머니 B(4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달라'는 요구에 어머니가 '명절이라 시끄러운 게 당연하다'고 야단치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재판에서 가정폭력 때문에 범행했다고...
"명절이니 시끄럽지" 야단에…母 살해한 10대 중형 2024-03-25 20:41:35
된 A(15)군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군은 지난해 추석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야단치던 어머니 B(4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어머니에게 요구했다가 '명절이라 시끄러운 게 당연하다'며 야단을 맞자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