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쓰레기 태우다, 등산객 불씨에...전국 산 '화르륵' 2024-04-07 18:15:41
청풍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인근 양봉장으로 옮겨붙으면서 벌통 150개가 소실돼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밖에 오전 1시 20분께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도 쓰레기 소각 중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사소한...
전국 곳곳서 산불 발생…산림청, 산불재난 경보 '경계' 격상 2024-04-07 12:50:01
충북 제천시 청풍면, 경기 화성시 송산면, 남양주시 화도읍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13~2023년) 보고된 산불 중 56%는 봄에 발생했다. 통상 4월은 국지성 강풍이 자주 발생하는 데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의림지 산책, 청풍호 케이블카…'물의 도시' 제천에서 힐링하세요 2022-06-28 15:36:36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체험할 수 있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을 운행한다. 아름다운 비봉산 정상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제천의 필수 여행코스로 인기가 높다. 각종 부대시설과 장애 없는 관광지로 평가받아 ‘2022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비봉산 정상까지 1.5㎞ 구간이 모노레일로도 연결돼...
제천시·충북지방경찰청,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2019-06-21 13:46:57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경찰청 제천 수련원은 청풍면 학현리에 9만2천564㎡ 규모로 건립 중이다. 2017년 4월 착공해 다음 달 문을 여는 이 수련원은 숙박시설(110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 3개 동을 갖춘다. 수련원이 개관하면 연간 15만 명의 경찰이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제천시...
준공 앞둔 경찰청 제천수련원, 지역민 25명 채용 2019-06-11 10:08:38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 제천수련원은 청풍면 학현리 9만2천564㎡에 건립 중이다. 숙박시설(110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 3개동을 갖춘다. 시는 이 수련원이 완공돼 연수생 교육이 시작되면 연간 15만명의 경찰 가족이 제천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park@yna.co.kr...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용객 20만명 돌파 2019-06-10 16:10:50
관광미식과장은 "올해 말까지 케이블카 외지 탑승객의 20%를 도심으로 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객들을 시내권으로 유인해 체류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들썩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블카 운행구간은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km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초속 5m로 왕복 운행한다....
경찰청 제천 수련원 조성지 인근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2019-05-11 20:53:20
= 11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참수리 캠핑장' 뒤편 산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제천시와 제천소방서는 불이 나자 헬기 1대와 소방차 1대, 공무원 100여명을 투입, 1시간만인 이날 오후 7시께 불길을 잡았다.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발화 지점까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불길을 잡는...
익숙함과 작별하고 호기심을 택했다…'신상 관광지', 우리 가족 첫경험을 부탁해~ 2019-05-06 15:21:49
조망하는 케이블카다. 청풍면 물태리에서 2.3㎞ 떨어진 비봉산 정상까지 9분 만에 올라간다. 일반 캐빈 33대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 10대가 시간당 1500명을 실어 나른다. 탑승 인원은 최대 10명. 상부 승차장인 비봉산역은 청풍호관광모노레일과 공동으로 사용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케이블카로 내려오는...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장 한달 만에 이용객 10만명 돌파 2019-05-02 11:39:49
투입됐다. 운행구간은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km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초속 5m로 왕복 운행한다. 캐빈을 타면 8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착, 청풍호(충주호의 제천지역 명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천시는 케이블카가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시네마360(4D상영관), 청풍문화재단지,...
제천서 전국 규모 하키대회 잇따라 열려 2019-04-27 12:42:00
하키장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와 인접해 있는 데다 시설이 좋아 하키팀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년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 하키팀이 이곳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관광도시 제천을 알리는 데 도움이 ...